자모님의 소액투자특강을 듣고 있다.
자모님이 투자했던 사례를 보고 있자니,
내가 못난이라고 생각했던 단지들이 포함되어있어서 조금은 놀랐다.
강사님정도면 이름만 들어도 다 알만한 정말 좋은 단지를 투자했을 것 같은데..
그렇지 않았다.
자모님은 돈이 없었기 때문에 남들이 안보는 하급지에서도
그 안에서 가치있는 것을 찾아내서 투자했다고 했다.
그런데 그렇게해서도 충분히 돈을 벌었고, 불릴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
투자는 내가 가진 돈으로 살 수 있는 가장 좋은걸 사는거구나.
어쩌면 남들이 인정해주는 괜찮은 단지만을 쫒고 있던건 아닌지,
충분히 가치있는 물건을 못난이 취급하며 제끼고 있었던건 아닌지,
투자방향을 점검해보는 소중한 시간 감사합니다.
남들에게 인정받으려고 내 인생을 허비하지 말자.
내 자산을 불려줄 나만의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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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스타운님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