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스타운] 8/18-21 목실감

자모님의 소액투자특강을 듣고 있다.

자모님이 투자했던 사례를 보고 있자니,

내가 못난이라고 생각했던 단지들이 포함되어있어서 조금은 놀랐다.

강사님정도면 이름만 들어도 다 알만한 정말 좋은 단지를 투자했을 것 같은데.. 

그렇지 않았다.

자모님은 돈이 없었기 때문에 남들이 안보는 하급지에서도 

그 안에서 가치있는 것을 찾아내서 투자했다고 했다.

그런데 그렇게해서도 충분히 돈을 벌었고, 불릴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

 

투자는 내가 가진 돈으로 살 수 있는 가장 좋은걸 사는거구나.

 

어쩌면 남들이 인정해주는 괜찮은 단지만을 쫒고 있던건 아닌지,

충분히 가치있는 물건을 못난이 취급하며 제끼고 있었던건 아닌지,

투자방향을 점검해보는 소중한 시간 감사합니다.

 

남들에게 인정받으려고 내 인생을 허비하지 말자.

내 자산을 불려줄 나만의물건!!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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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로토민user-level-chip
24. 08. 21. 18:46

퀸스타운님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