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평택 소사동에 2019년 등기한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입주당시 마이너스피여서 어쩔 수 없이
등기를 하게 되었는데 임대차법에 묶여 이제야 공실상태가 되었습니다.
매도와 월세 동시에 부동산에 내놓고 고민을 하던차에 덜컥 매수자가 나타나서 가계약금(500만원)을 받은 상태인데
(아직 계약서는 쓰지 않음) 지금도 고민이어서 도움을 구합니다.
현재 평택은 미분양 아파트가 너무 많은지라 전체적으로 매매금액이 많이 떨어진 상태인데 매도금액이 적더라도
지금 매도하는게 나을지 아니면 1-2년 정도 더 보유를 하는게 나을지 너무 고민입니다.
4억 초반에 매도하기에는 집이 너무 아깝고 양도세 제하면 투자수익도 얼마 되지 않아
이대로 좀 더 버티는게 맞을지 판단이 안서네요.
혹시 평택부동산에 대해 잘 아시는 분 있으면 의견 부탁드립니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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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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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리브님 질문주셔서 감사합니다. 올리브님의 전체적인 자산 상황과 현재 상황도 같이 알아야 좀 더 정확한 답변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매도의 기준을 말씀드리자면 첫 번째, 가치 대비 아직도 저평가인지 알아야 합니다. 현재 갖고 계신 물건이 수익이 나든 나지 않든 가치 대비 저평가이고 내가 돈이 필요한 상황이 아니라면 매도해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두 번째, 마찬가지로 수익이든 아니든 매도를 하고 더 좋은 것으로 갈아탈 수 있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둘 다 모르겠다면 자산가분들의 투자 코칭이나 매물 코칭을 추천드립니다. 올리브님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
올리브님 안녕하세요 아무래도 지금 매도를 할지에대해 혼란스럽고 어려울 것 같습니다. 해당 아파트가 신축이고 현재 가격이 적정한지를 우선 알아야 할것 같습니다. 현재 거래되는 가격대비 얼마나 싸게 팔리는지 그리고 손해가 아니지만 매도후의 계획도 있으면 좋은데요. 이런 부분에 방향성이 안잡혀있다면 월부에서 매물코칭을 통해 보다 방향성을 설정 후 매도 후의 계획도 생각해보면 보다 나은 결정이 될 것같습니다.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