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학 2개월 중반을 넘어가는 시점
독서, 강의, 임장, 임보, 전임, 톡방 질문, 나눔글, 반모임 등..
해도 해도 줄지 않고 쌓여만 가는 과제와 일정들..
하루 수면 시간은 5시간도 안되는데,
일주일에 50%는 실패하는 원씽..
임보는 결론파트 써야하는데 단지 분석하고 있는 현실...
수면이 부족하니 항상 몽롱한 정신으로 하루하루 버텨내기...
이거 맞아? 이거 계속 할 수 있나? 라는 생각이 든다.
그러다가, 오늘 문득!
어제 8시간 정도의 수면을 취하고나니
말끔한 정신에 아침에 이 문장이 눈에 탁! 들어온다.
"나는 어떤 인생을 만들어 가고 있는가?"
- 나는 가족이 나와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되어가고 있는가?
- 나는 동료가 찾고 싶은 사람이 되어가고 있는가?
- 나는 회사에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어가고 있는가?
"순자산 10억을 달성하면 어떨까요? 며칠 기쁘고 끝나더라요..."
- 어느날 들었던 월부 유튜브 내용 中
성공은 무언가를 잘하고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를 내서 스스로 만족하는 것보다
누군가가 나와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
오늘 이 문장을 보며
돈을 벌고자 이 노력을 하지만
인생에서 더 소중한 것을 지키고 만들어 나가기 위해
이 일을 하고 있음을 놓치지 말자.
그런 사람이 되기 위해 살아가는 하루가
아깝지 않도록 열심히 하고 싶다는
도전을 받으며 다시 시작해본다.!!
최임을 향해 달려가는
모든 동료분들 힘내세요!!
"당신은 누군가가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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