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청 가능한 독서모임
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너나위 / RHK
3. 읽은 날짜: 2023.08.22~23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Chapter1. 왜 투자를 해야 하는가]
#자본주의 #인플레이션 #
대한민국은 경제체제로 ‘자본주의’를 택한 나라이다. 이 환경에 살면서도 우리는 자본주의를 너무나 모르고 있다. 돈을 벌기 위한 행위인 투자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을 벌고자 하려면 먼저 ‘돈’에 대해 알아야 한다. 제일 먼저 ‘인플레이션’이다. 인플레이션이란 돈의 값어치를 떨어 트리는 주범이다. 바로 은행이 돈의 양을 계속해서 늘리고 있기 때문이다. 은행은 고객의 예금을 활용해 돈을 번다. 바로 다른 고객에게 돈을 빌려주고 받는 대출이자에서 돈을 맡긴 고객에게 주는 예금이자를 뺀 차액만큼 돈을 벌고 있는 것이다. 즉, 이렇게 불어난 통화량으로 인해 바로 돈이 흔해지고 그 가치 또한 하락하여 흔히 말하는 ‘물가가 올랐다’하는 것이다. 자본주의 경제체제에서 인플레이션은 필연이다. 고로 월급을 저축하는 것 만으로 노후 준비 할 수 없고 부자가 될 수 없다. 돈을 그대로 통장에 썩힐 것인가? 돈을 현금이 아닌 자산으로 바꾸어야 한다. 그 것이 바로 투자다. 당신은 어떤가 지금의 소득수준을 자녀가 성인이 될 때까지 계속 유지할 수 있는가? 더이상 외면하지마라. 준비해야한다. 뭉개면 뭉갤수록, 시간을 흘려보낼수록 해결해야할 문제들이 더 커질뿐이다.
[Chapter2. 당신과 돈이 가야할 방향]
#소비자산말고 생산자산 #부동산을 택한 이유
구매하자마자 감가상각이 되는 소비자산을 사들이지말고, 내가 산 것보다 더 비싸게 팔 수 있는 생산자산을 사라. 같은 소비라도 이는 자산을 더 증폭시켜준다. 예적금, 주식과 펀드, 부동산 들을 각각 비교하여 말하고 있다. 어떠한 투자든 투자할 때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것은, ‘그 투자로 얻을 수 있는 수익이 인플레이션을 상쇄하는 수준인가’를 봐야한다. 저자가 부동산을 택한 이유는 ‘정보대칭’과 ‘레버리지’ 때문이다. 중개소 통해 등기부 등본들을 보아도 매도자와 매수자, 거래 정보가 비교적 대칭이 이루고, 물건들을 보며 그 안에 세부 내용들도 세세히 알 수가 있다. 이른바 ‘세력’의 등장으로 인한 부작용에서 벗어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한다.
[Chapter4. 성공 투자를 위한 필수 지식]
#비교평가 #아는 지역 늘리기
실제 저자의 부동산 투자사례를 예시로 들면서 이 곳에 투자를 하기 까지의 과정, 매도자와 있었던 일, 세를 놓는 과정들을 나열하였다. 좋은 투자란, 사는 순간 버는 것이고 이 중 강조하는 점은 바로 ‘저평가’ 가치있는 물건이 그 가치에 비해 싸다는 확신이 들 때 투자를 해야 잃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그 과정 중 비교평가의 과정은 필수로 들어가야 한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돈을 대하는 나의 방식에선 월부를 알기 전, ‘시간을 투입해 돈을 벌고, 소비자산을 구입하는’사람이었다. 이 소비습관이 변하질 않으니 ‘왜 돈이 모이지 않는거지? 어떻게 모아야하는거지?’하며 방황하며 지냈던 것 같다. 열반기초 수업 때 비전보드 작성하며 실제 재정을 적나라하게 보았고, 다음달 실전준비반 때는 신용카드를 잘랐다. 그리고 열반중급반 듣는 현재, 나는 삼개월동안 조금씩 강하게 변하고 움직이고 있다. 이 작은 행동들이 모여 시간과 무관하게 벌고 생산 자산을 구입하는 부자가 될 것이다.
2. ‘비교평가’ 이것이야말로 부동산의 저평가 여부를 판별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라고 하였다. 이번 열반스쿨 중급반 강의 중 식빵파파님의 ‘비교평가’파트가 떠올랐다. 정말 수천 수만번을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는 ‘비.교.평.가’ 다시 한 번 이 중요성을 깨달았고, 부동산 공부를 해나아가고 앞마당을 늘려가면서 이 비교평가는 기본 탑재 해야겠다 생각이 든다.
3. 이 책을 두번째 읽는데 3개월 전, 처음 읽었을 때와 많이 달랐다. 분명 같은 책을 읽는데 나는 그 때와 다른 사람이 되어있다. ‘무슨 소리야...이게 무슨뜻이지’ 한참 읽었는데, 월부 강의 덕인지 이해도 잘 된다. 다만, 이 일이 정말 내 일이라 생각해서 보면 두려운 마음이 조금은 생기게 된거 같다. 그러나 부딪혀야하고 이 길을 택한이상 꼭 맞닥드려야 한다는거. 인플레이션에도 영향 받지 않고, 자산을 구축하는 법..저환수원리, 그 속에서 비교평가 공부한 내용들이라, 더 깊이 있는 독서가 되었다.
3.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월부 활동을 계속한다. 환경을 그렇게 셋팅해야한다.
2. 부동산 투자가 답이다. 후회하지 않으면 중간에 포기하지 말고 끝을 볼 것. 강의 잘 배우고 복습하여 내 것으로 만들고, 앞마당을 꾸준히 늘리자. 아는 지역이 많아져야 투자할 곳도 많아진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61)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게 되었다면, 회피하지 말고 직시하면서 대책을 세우고, 그것을 실행으로 옮겨야 한다. 주먹구구식이 아닌, 냉정하고 꼼꼼하게 자신을 돌아봐야 한다.
(P.84) 막상 투자를 시작하고 나니, 투자란 것이 무엇보다 끈기가 필요한 장기전이라는 사실을 절절히 깨닫는다. 그 과정에서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려면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으며 투자의 길에서 어디쯤에 있는지 중간중간 체크해야 한다. 꾸준한 투자를 위해 성과를 내고 싶다면 아무리 반복해도 부족할 정도로 중요한 이야기다.
(p.112) 투자를 고려할 땐 입지를 우선순위로 보고, 그 다음으로 신축인지 구축인지를 따져보는 것이 현명하다.
(p.132) 결국 가치를 볼 줄 아는 안목, 그것이 부동산 물건의 저평가 여부를 판단하는 데 가장 중요하다는 이야기가 된다.사실 부동산뿐 아니라 모든 투자 대상을 볼 때도 마찬가지다. ~ 당신이 부동산 투자를 통해 좋은 성과를 내고 싶다면, 부동산의 가치를 볼 줄 아는 안목을 갖춰야 한다. 문제는 그 가치가 쉽게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며, 그래서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
(p.140) 인간이 무언가를 배운다는 건 결국 시행착오를 반복하면서 얻는 살아 숨 쉬는 경험과 교훈으로 실력을 가다듬는 과정이 아닐까?
(p.157) 대안이 있는 사람은 급할 것이 없다. 투자할 수 있는 지역과 물건을 얼마나 아느냐에 따라 그 결과 역시 달라진다. 이것이 안되면 저것, 저것이 안되면 다른 것을 택하면 된다. 이처럼 아는 지역을 늘려두면, 저평가된 투자처를 발굴할 때뿐 아니라 실제 협상에서도 강력한 무기를 손에 쥘 수 있다.
(p.193) 자본 재배치를 통해 무조건 돈부터 만들게 아니라, 잃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 실력이 뒷받침된 후에야 비로소 돈을 만들 자격이 생긴 다는 걸 기억하라.
(p.221) 1. 노후 준비를 목표로, 돈이 얼마나 필요한지 구체적으로 계산한다.
2. 현재 현금 흐름을 파악하고 저축이나 자본 재배치를 통해 투자를 위한 종잣돈을 마련한다.
3. 보유 자산의 크기를 키워나간다.
4. 매입한 부동산을 장기 보유한다.
5. 원하는 은퇴 시점을 전후로, 축적된 자산을 현금 흐름화하거나 매도해 시세차익을 얻는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