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너나위의 내집마련 기초반 - 월 300만원 직장인이 서울 내집마련 하는 법
자음과모음, 너나위, 코크드림

안녕하세요 내마반 38기 59조 jeromom 입니다.
[수강계기]
저는 첫째가 6살이라 초등학교 들어가기 가까워지는 시점에,
내집마련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어 이 강의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늘 내집마련의 필요성은 느끼고 있었지만, 차일피일 미루고만 있었던 것 같아요.
[강의를 듣고난 후]
그러다 1주차 강의를 듣고 왜 이제서야 들었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남편과 한번씩 우리가 가능 할 것 같은 지역에 가서 아파트도 보곤 했었는데요,
사실 너무도 막연해서 그냥 보기만 했던 정도였었습니다.
사실 내집마련의 순서를 전혀 알지 못했기 때문에 뜬구름 잡는 느낌이었던 것 같아요.
내집마련 1강을 듣고, 2강을 듣고,, 한 강씩 들으며 5강까지 완료했을 때,
저는 이제 우리 내집마련 할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에게 특히 와닿았던 점]
너나위님의 엑셀시트는 정말 저의 답답했던 마음을 뿅 뚫어주는 기분이었어요.
우리의 예산 금액을 적고 적정 대출을 눈으로 확인하고,
그리고 신용대출의 금액도 적어보고, 예산을 이리저리 바꿔도 보고나니
우리에게 맞는 예산금액이 나왔고, 그에 맞는 매물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위치보는 것에 많이 약한 편이라, 남편에게 이것저것 물어보면서 남편이 알려주면 매물에 적어보고
남편과 많은 고민을 할 수 있었습니다.
예전에는 남편이 여기볼까? 하면 잘 모르니 귀찮아 나중에 하자.
그거 우리 예산으로 안돼~
하면서 남편의 의지를 꺾기도 하고 다툰적도 종종 있었거든요.
이젠 서로 상의도 하고 남편에게 묻기도 하니,
남편도 평소 급여를 다 갖다 주긴 하지만, 금액 알려달라고 하면 귀찮아 했는데
이젠 열심히 알려주기 시작하더라구요 ^^
1주차만 들어서 이정도의 변화가 시작되었는데 3주까지 가면 얼마나 변화할지 기대됩니다.
보험강의는 다른 곳에서도 들어보기도 했는데,
역시.... 너나위님 강의가 최고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연금에 대해서도 다른 시각으로 말해주셔서 다른데서 듣고 답답했던 마음이 뻥뚫리는 기분이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적용해보고 싶은 점]
예전엔 남편이 집한번 보러가자 하면 혼자가라고 하며 되게 싫어했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내 손으로 예산을 정리하고 매물을 정리해보니
가서 확인해 보고 싶기도하고 그 주변 아파트 단지를 돌아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집순이인 저에게는 너무도 큰 변화입니다.
요즘 덕분에 저의 하루가 바쁘게 돌아가는 기분이 듭니다.
6시간넘는 강의가 쉽지 않으실텐데,
마지막까진 열정적으로 강의해주시는 너나위님 모습에
저 또한 온라인이지만 더욱 열심히 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정말 그 어떤 강의보다 집중해서 들었습니다.
강의도 너무나 재미있었어요 ^^
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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