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독서후기 [열중 39기 113조 작지만꾸준]

앞으로 투자생활 하면서 계속 꺼내 볼 바이블 같은 책 ㅎㅎ. 처음 읽었을때는 적용할 수 없는 공상과학..소설책같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오히려 적용해야할 점이 많다고 느낀다.

느낀점 및 실천할점 

1)투자자는 언제 조급해지는가? 내가 알고 있는 투자할만한 지역과 아파트가 하나뿐일 때다

: 늘 대안 만들어두고 조급함을 경계하자. 하나만 쥐고 있으면 중심을 잃고 내가 그 상황에 말려들어가는거 느꼈을꺼다. 

2)무슨일이든, 그 일에 임하는 사람의 태도가 중요하다. 노하우나 기술보다 중요한건 다름아닌 태도다. 

: 당장 살꺼 아니니 이정도 노력이면 괜찮지 않나? 했다가 발전도 못하고, 투자할려니 실력이 없어서 망설이는 내 자신 발견..진짜 매일매일 실전으로 살고 최선을 다하는 태도의 중요함을 요새 느낀다. 

3) 무조건 좋은 지역에 투자할 생각을 하기보다, 먼저 자신이 세운 투자 기준에 충족하는지 살핀 후 그 안에서 좋은 지역에 투자하는 순서를 따르자. 

그래..성동구 참 하고싶었지 ㅠ 좋은지역이니 더 올라갈것같은 생각에 나도 모르게 조급해지고 몸이 달아올랐다. 열중때 배운거 그대로 차분하게 저평가 판단해보자. 할수 있다. 

4) 입주 물량이 많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무조건 투자를 미루지 않는다는 것이다. 나에게 최우선 투자기준은 저평가 여부이기 때문이다.

리스크를 계량화 하려는 노력을 임보에서 더 해보자. 열중 1강에서도 배웠던 내용

5)임장 후 모니터링은 각 지역의 부동산 시세 흐름과 변화를 찾아내고, 그 원인을 공부함으로써 투자에 대한 안목을 쌓는데 도움되는 아주 좋은 공부법이다. 

그동안 안해와서 비교평가 실력이 늘지 않았음을 뼈저리게 느낌…꼭 해야지. 할꺼 많다 작지만꾸준..유튭에서 나왔던 텅빈시간을 좀 더 줄여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