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순례길 스탬프겸 막바지 여름 휴가에 올라 경기 김포시에서 출발해 첫째날은 경주로, 두번째날은 부여로 여행을 다녀왔다.
비슷한 일상 속에 스크래치를 내는 기분이라 3일 내내 행복했다!
이제 집으로 돌아와 짐 정리를 하고, 내일부터 출근을 해야하지만ㅎㅎ 여행이 주는 잠깐의 달콤함에 속지 말고 언젠가 내가 하기 싫은 건 하지 않아도 되고 하고싶은 건 할 수 있는 날을 그리기 위해 다시 정상궤도로 돌아가고자 한다.💪🔥
야간 근무 덕분에 밤을 샌 채로 다녀와서 그런지 졸음이 쏟아진다. 푹 자고 일어나서 내일부터는 운동도 승진 공부도 다시 부지런하게 재개 해야한다! 파이팅
24. 8. 22. 목
24. 8. 23. 금
24. 8. 24.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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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잉붸붸 : 지우개님 수고많으셨습니다!
스메쌤 : 저 작년에 경주월드에서 놀이기구 너무 많이 타서 그 이후로 놀이공원의 'ㄴ'자도 생각 안나요...ㅋㅋㅋ 약간 장마철에 가서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더라구요 ㅋㅋㅋ 은근 재밌는 거 많아서 토하기 직전까지 탔던 거 같아요 ㅋㅋㅋ 히히 즐거운 휴가를 다녀오셨다니 다행입니다 💝 지우개님, 이번에 강의 안들으시는데도 월부 목실감 열심히 하시는 거 진짜 대단하신 거 같아요 !👍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