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집을 내 놓은지 얼마 안됐는데 매수자가 나타나서 바로 계약이 되었습니다. 너무 싸게 내놨나? 하는 생각과 1호기와 동시진행 해도 된다는 뚜또님 말씀이 생각났지만, 적당한 가격에 팔고 거주보유분리를 진행하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 맞을 것 같아 진행하였습니다. 부동산사장님과 매수자님 감사합니다.
원래는 내일 휴가로 계곡에 갈 생각이었는데 아내가 이럴 때 무슨 계곡이냐며 월세집
알아보러 가자고 해줘서 감사합니다. 그래도 놀러는 가야한다고 우길 줄 알았는데...ㅎㅎ
23일
월세집을 알아보기 위해 오전부터 컴퓨터에 앉아 갈만한 곳을 찾고 몇 군데 전화해서 내일 집 보러 가기로 했습니다.
왠만하면 구축이라도 아파트에 가려고 하는데 보증금과 월세를 최소화하려고 하니 참...어렵지만, 그럼에도 전화 친절하게 받아주시고 시간 잡아주신 사장님들 감사합니다.
오후 낮잠 늘어지게 잘 수 있어 감사합니다. 지금 그러면 안되는데 왜이렇게 졸린지.. 대신 밤 늦게까지 임보작성 하였습니다.
24일
오전에 매도계약을 위해 부동산 방문했는데 매수자분과 사장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수월하게 잘 끝났네요. 그 뒤에 바로 안양에 월세집 물건 보러 갔는데 역시 아파트 월세는 비싸군요. 그런데 빌라월세도 없으니...두 집 중에 한 군데가 그나마 괜찮아서 바로 계약하고 왔습니다. 부산에 계신다는 집주인이 싱크대 새로 해주신다고 해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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