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혼자서 공부하기로 마음 먹고 흐트러진 나를 발견함에도 오늘 다시 시작하는 나에게 감사합니다.
-작심3일을 10번 하면 한 달이 채워짐을 깨우친 나에게 감사합니다.
-아내의 마음을 알아주는 짝꿍과 함께라서 감사합니다.
-딸의 육아를 함께해주시는 엄마가 계심에 감사합니다.
-엄마의 육아에 순응하고 따라주는 두 아이의 건강함과 사랑스러움에 감사합니다.
아직은 육아와 살림으로 다시 강의듣기는 엄두가 안나지만, 다시 돌아갈 곳이 있다는 것이 감사하고, 그 중에 이렇게 감사일기라도 쓸 수 있는 공간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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