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기초반 39기 53조 행복한은쌤^^

저의 이름으로 된 부동산 첫 거래는 5년 전 남편을 따라 자녀의 학교 가까운 곳 부동산 4~5군데만 다녀보고 얼마 안 돼 남편의 뜻에 따라 아파트 매매를 급하게 진행했었는데,, 아!! 그때가 기회였었다는 걸 왜 지금 알게 되었을까요? ㅎㅎ 전 직장과 가정을 왔다갔다하며 바쁘다는 핑계로 그냥 안일한 생각을 했었던 것 같네요;;

제가 이 강의들으면서 가장 빵 터졌던 게 너나위님께서 대출에 대해 강의하시는데 그중에 하지 말아야 할 대출을 제가 지금 5년 동안 선택해서 하고 있었더라고요ㅎㅎㅎ 완전 제 자신이 어이없어서 순간 빵 터져버렸답니다^^;;;

아하 이런 거구나!! 그래서 너나위님이 알아야 하고 공부하라는 얘기구나!!를 뼈저리게 느끼는 요즘... 지금이라도 월부에서 내집마련기초반 강의를 듣길 참 잘 했구나!! 라는 생각과 정말 감사한 마음이 들더라고요ㅎㅎ 

만약 이 강의 안 듣고 몇 달 후 또 똑같이 다른 사람만 의지해 갈아타기를 잘 못 선택했더라면ㅋㅋㅋㅋ

휴.... 정말 너무 다행인거죠~😌 

솔직히 처음 강의 신청할 땐 할까 말까 할까 말까를 한 100번 정도 망설였던 거 같아요ㅎㅎ 하지만 마음을 다 잡고 결심한 제 자신이 대견하고 강의료가 하나도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에요~ 솔직히 늦은 나이에 조금 창피하기도 하지만 용기 내보겠습니다. 아직 초보라 많이 느리고 서툴고 따라가기 어렵지만 뒤죽박죽이었던 것들이 조금은 정리가 돼가는 느낌으로 따라가고 있답니다~ 1주 차 강의를 듣고 나니 조금은 용기가 생기거든요ㅎㅎ

이렇게 열심히 따라가다 보면 저에게도 언젠가 똑똑한 한 채의 행운이 오겠죠?ㅎㅎ

내집마련기초반 39기 53조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