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중 10기 3주면 내집마련 6캔두잇!조 한강s] 2주차 강의후기

내집마련 중급반 - 최고의 아파트를 찾는 내집마련 전략

안녕하세요~ 한강입니다.

권유디 튜터님의 2주차 강의는, 현재 서울 시장의 흐름을  이해하고,

앞으로 어떻게 해나가야 할 지에 대해서 고민해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서울 / 수도권 전체를 스크린 해주시면서 지금 접근해야 하는 단지들을 가격 기준에 맞게 설명해주셔서

앞으로 투자 기준을 정립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서울시장 진단

    -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전고대비 하락률을 기준으로 투자로 접근하려면 얼마나 하락한 단지가 싼 것인지에 대한 기준을 정립할 수 있있고, 안전마진과 초과마진이 무엇인지 이해하고 각자의 상황에 따라 고를 수 있는 옵션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 서울이 몇 개월 전보다 반등한 지금 시점에서 걱정만 가득 할 것이 아니라. 내가 어떤 기준을 두고 부동산을 매수 할 것인지에 대해서 빠르게 고민하고 움직여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수도권 내 집 마련 기준

    - 1급지~5급지 까지, 서울~경기도 까지 전 지역에 대해서 각 급지와 지역을 바라 볼 때 어떤 특성이 있는지, 그 특성을 바탕으로 어떤 기준을 세울 수 있는지 배웠습니다.

    - 우리가 항상 기본으로 배운 직장, 교통, 학군, 환경이 입지평가의 초석이 되지만 그 속에는 사람들의 심리가 녹아있다는 것! 자본주의는 남에게 보여지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속성이 있다는 것이 너무 재밌는 포인트였습니다. 

    - 한편으로는 심리라는 것은 뜬구름 잡는 말처럼 느껴지지만, 부동산은 사람이 하는 일이고 모든 사람들의 욕망이 녹아있는 재화이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포인트라고 느껴집니다.

    - 각 구별로 그 구 안에서 생활권 별로 나를 과시하거나 내가 편안하기 위해서 가지는 심리를 잘 파악하고 투자로 연결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상황별 수도권 거주-투자분리 선택 방법

    - 이번 챕터에서는 내집 마련과 거주-투자 분리 방법일 때, 필요한 내 종잣돈의 크기와 대출금이 달라지는 것에 대해서 자세히 알 수 있었습니다.

     내집 마련 후 안정적인 주거생활을 택할 것인가? 아니면 거주-투자 분리로 더 좋은 자산을 구매해서 내 자산을 증식할 것인가에  대한 선택의 영역을 잘 이해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금액별 사례를 바탕으로 생각해 볼 수 있어서 제 상황도 대입해 보면서 감정 이입이 되었습니다 ㅎㅎ

    - 내집 마련이든 거주분리이든 지금 살 것인지? 아니면 기다렸다 기회가 오면 매수 할 것인지를 선택할 수 있는데, 단 기회를 기다린 다는 것은 당장 살 수 있는 것보다 더 좋은 것에 시세를 계속 업데이트 하면서도 지금 할 수 있는 단지에 대해서도 부동산에 내 조건에 맞게 협상도 해보며서 그 끈을 놓치않고 같이 가져가야 합니다.  

     

  • 앞으로 해야 할일!

    - 모든 일에 있어서 “결국은 마인드” 이다라는 권유디 튜터님의 마지막 말이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무슨 일이든 계속 해나가고 행동을 해야 하고 이것을 하게 만드는 것은 혼자서 하는 게 아니라, 내가 목표로 하는 것을 같이 하는 사람이 있고 그것을 하게 만드는 환경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결국 해내기 위해서는 해내고자 하는 마인드를 끊임없이 다잡아야 하고, 튜터님은 본인이 살고싶은 한강뷰 아파트를 3개월에 한 번씩 매임을 하면서, 흐트러진 마음을 다잡고 항상 동기부여가 된 상태로 임했다고 하셨습니다.

    - 항상 동기부여가 되어있다는 말! 너무 멋진 것 같습니다. 나 자신을 믿는 건, 내가 얼마나 노력하고 실력이 늘어나는지 스스로가 알 때 가능한 것이라 생각되기에 지금의 환경에서 끈을 부여잡고, 스스로를 동기부여하면서 나아가겠습니다.

     

    BM 매수 고려하는 단지 시세를 매주 업데이트 하기 , 스스로 동기부여 하는 방법 찾고 적용

 


댓글


노란새user-level-chip
24. 08. 27. 00:24

조장님, 이번 한주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3주차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