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9기61조}

STEP1. 책의 개요

1.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 너나위
3. 읽은 날짜: 2024년. 8월27일
4. 총점 : 12점/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1장 WHY 왜 투자를 해야 하는가

*page54 . 노후 준비는 셀프

#노후 준비를 위한 투자

정치인들을 욕하고 우리나라를 ‘헬 조선’이라 부른다 해도 , 바뀌는 것도 기대할 곳도 없다. 결국 각자가 해결해야 할 몫이다.

본격 투자를 시각하면서 세운 1차 목표는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었다.

나는 그저 나의 노후를 준비하기 위해 투자를 시작했다.

부자는 그 다음에 따라온 결과였을 뿐이다.

2장 DIRECTION 당신과 돈이 가야할 방향

#생산 자산 #레버리지 

*page75

지금 당신이 ‘시간을 투입해서 돈을 버는 사람’에 해당한다면 ‘시간과 무관하게 돈을 버는 사람’으로 이동해야한다

직장인으로 10년 가까운 세월을 살아오면서, 나는 그 답을 돈을 버는 방식보다 쓰는 방식을 변화시키는 데서 찾았다.

*page95

내가 소득을 아껴 매입할 생산 자산으로 주식이 아닌 부동산을 택한 이유는 

‘정보 대칭’과 ‘레버리지’때문이다

*page 102

이 모든 노고가 해당 부동산을 취득하는 과정에서 한번 필요한 일이라는 것이다

그러니 이 과정에 들어가는 노력은 ‘이자 비용없이 ’돈을 빌려 ‘적은 돈’으로 ' 큰 자산'을 사들이는 데 따르는 대가라고 생각하면 된다

4장 CONCEPT 성공 투자를 위한 필수 지식

#자본 재배치 #용돈벌이 투자 #시스템 투자 #리스크 관리 

*page 193

자본 재배치를 통해 무조건 돈부터 만들 게 아니라, 잃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 실력이 뒷받침 된 후에야 비로소 돈을 만들 자격이 생긴다는 걸 기억하라

*page 219

완벽한 노후 준비나 경제적 자유 달성처럼 인생을 바꾸는 결과를 만들어내려면, 순자산 5억원 정도로는 부족 한 것이 현실이다. 결국 단기 시세차익을 노리는 투자, 용돈 몇 푼 벌기 위한 방식의 투자로는 인생을 바꿀 수 없다는 결론에 이른다

*page 223

짧은 미래는 그릴 수 없어도 10년 이상의 기간이 흐른 뒤 시장이 어떻게 되지는 오히려 알기 쉽다. 물가가 오르듯 부동산의 가격도 오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부동산 투자는 결국 시간에 투자하는 것이다.

*page 231

똘똘한  한 채에 투자하면 단 한 번으로 성패가 결정되지만, 소액으로 채수를 늘려가며 시스템을 만드는 투자를 하면 회를 거듭할수록 이전 투자에서 잘했던 것은 더욱 발전시키고 실수한 것은 개선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이렇게 얻은 투자의 기술은 마치 자전거 타기처럼 습관으로 몸에 익어 특별히 의식하지 않아도 평생 활용할 수 있는 무형의 자산, 즉 투자 실력이 되는 것이다

*page 248

인생은 길고 투자 시장은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며, 리스크는 반드시 존재한다는 것을.

리스크에 대한 대응책이 없다면 나와 내 가족이 기대고 있는 성마저 한순간에 무너져 내릴 수 있다.

STEP 3. 책에서 깨달은 것

1. 노후가 닥쳤다 . 나는 은퇴를 앞두고 있고 제대로 노후를 맞이 할 준비가 안되 있음에 공포스럽다 .하지만 현재의 자산과 아직 남은 5년의 근로소득을 어떻게 꾸려 갈 것인가를 여기서 답을 얻을 수 있다는 희망을 가져본다
2. 생산자산의 개념을 인지하고 나의 모든 소비행태를 다시 재정비 할 필요성을 각인시켰다. 적은돈이기에 , 전세레버리지가 가능한 부동산이 답이라는 말에 무릎을 쳤다.
3. 똘똘한 한채에 현혹되었던 시야가 넓어짐을 느꼈다. 큰돈이 있다고 큰 수익이 생기는게 아니라 제대로 된 지식한 현장경험은 큰 목돈의 한방보다 훨씬 위력적임을 다시금 절감되었다.

STEP 4. 책에서 적용할 점

한방을 꿈꾸던 투기군이었던 나는

 시스템을 구축하며 단단한 기반을 쌓는 투자자가 되기 위한 마인드콘트롤을 

꾸준한 독서와 임투에 의한 실력쌓기로 다져가야 함을 각인시킨다

STEP 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age90

힘들게 일해서 번 돈을 투자할 대상에 관한 정확한 이해와 기준도 없다면 

투자가 조금만 힘들고 원하는 대로 일이 풀리지 않을 때 포기할 가능성이 크다.

*page 368

‘난 좋아하는 게 없어’라고 말하는 이들은 필요한 것을 잘하기 위해 열씸히 노력하는 과정에서 자신도 모르게 그것을 좋아하게 된 경험을 해보지 못했을 가능성이 크다.

좋아하는 것을 찾기 이전에, 필요한 것을 좋아하는 일로 바꿀 수 있을 만큼 매진해 보라고 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