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월부은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9기 25조 CANI]

  • 24.08.27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작성 과제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너나위, 알에이치코리아

3. 읽은 날짜: 2024.08.15.

4. 총점 (10점 만점): 9.7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직장인의 포지션 전략]

# 직장인으로서 미래를 바꾸려면, 어떻게 버느냐보다 어디에 쓰느냐에 집중해야 한다. (77p)

중요한 것은 돈을 버는 것보다 쓰는 것이라는 사실이다.

(83p)기본적인 비용을 제한 나머지를 모아서 자본화한 후, 그 자본으로 생산자산을 사는 데 쓰는 것, 바로 이것이 자본주의의 원리를 깨닫고 투자라는 수단으로 부를 쌓은 사람들이 사용했던 방법이다.

 

-> 오직 가치가 상승할 수 있는 ‘자산’을 사거나, 자기계발을 통한 내적 성장을 할 수 있는 곳에만 소비를 한다. 평생 그래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일정한 시스템이 갖춰지기 전까지는 그래야 한다는 것이다.

 

[경험과 교훈으로 실력 쌓기]

# 잃지 않는 선에서 경험쌓기. (134p)

처음 투자를 시작하고 부동산 10채를 마련하기 까지는 최대한의 경험을 해보려고 애썼다. 그때 내게 가장 중요한 화두는 ‘잃지 않는 선에서 경험 쌓기’였다.

인간이 무언가를 배운다는 건, 결국 시행착오를 반복하면서 얻는 살아 숨쉬는 경험과 교훈으로 실력을 가다듬는 과정이 아닐까? 가진 돈이 많이 않은 상태에서 원하는 목표에 도달하려면 필연적으로 여러번의 투자를 해야 한다. 그렇기에 지역이나, 물건, 상황도 많이 겪어본 사람에게 유리할 수 밖에 없다

 

-> 첫 투자를 잘 해내야 한다는 부담감이 컸고, 첫 투자가 내 인생을 결정한다. 이런식으로 생각하니까 더욱 부담이 됐다. 하지만 공부를 오래해서 좋은 물건을 보는 능력을 키우는 것도 좋지만, 실전 투자를 통한 시행착오를 통해서도 배울 수 있는 것이 훨씬 많기 때문에, 좋은 물건에 투자하면 좋고, 설령 별로인 물건에 투자했더라도 배울 것이 많다는 생각으로 1호기를 빨리 심어야겠다.

 

 

[실패없는 부동산 투자법]

# 결국 첫째도 둘째도 실력 (209p)

수도권과 지방 일부, 적어도 내가 한 번이라도 갔던 지역이라면 지도만 들여다봐도 그 지역의 부동산이 머릿속에 그려질 정도가 되었다. 그렇게 아는 지역을 넓히고 그 안에 있는 아파트 단지들의 가격과 시세를 파악하며 가치 대비 싼 것을 찾아냈다. 투자 적기를 놓치지 않고 좋은 물건에 투자하는 것이 내가 배우고 익힌 투자법의 전부라 할 수 있다.

 

→ 실전반에서 만든 앞마당은 정말 선명하고, 지도만 봐도 설명이 가능할 정도로 선명한데 나머지 앞마당들은 조금 부실했던 것 같다. 이유가 무엇일까? 가장 큰 이유는 임장 횟수에 있는 것 같다. 어떤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몇 번 더 가고 몇 번 더 매임, 전임을 하면 훨씬 선명한 앞마당이 되는 것 같다. 너나위님처럼 매일 임장은 못하더라도, 갈 수 있는 최대한 방문하여 머릿속에 그릴 수 있는 앞마당을 만들어야 겠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것]

# 태도의 중요성 (301p)

무슨 일이든, 그 일에 임하는 사람의 태도가 중요하다. 태도가 결과와 큰 상관이 없어보여도, 나는 그것들 하나하나가 모여 나중에 중요한 차이를 만든다고 믿는다. 그동안 잘 몰랐던 부동산 투자를 진정 잘하고 싶고 이를 통해 돈을 벌고 싶다면, 무엇보다 그 일에 진지하게 임해야 한다.

현장에 나갔을 때만큼은 대충하려고 하지 않았다. 몸이 힘들어 조금이라도 흐트러진 것 같을 때는 스스로 다그쳤다. “지금 뭐하고 있는거야! 이게 배우는 사람의 자세야?”

노하우과 기술보다 중요한 건 다름 아닌 태도라는 걸 기억하라. 막연히 많은 돈을 벌고 싶다고 생각할 게 아니라, 열심히 배우고 경험을 쌓아 정말 투자를 잘하고 싶다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 정승제 선생님의 영상이 떠올랐다. 인생은 마인드가 모든 것을 결정한다는… 성공한 사람들의 마인드는 뭐가 달라도 다르다. 나는 그냥 돈이 된다길래 부동산 공부를 하고 있나? 진지하게 반성해보고, 항상 거만하지 말고 배우고 또 배우겠다는 자세로 겸손하게 임해야 겠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부동산 거래도 결국 사람의 일이기 때문에 협상이 중요하다. 하지만 그것보다 중요한 것이 가치와 가격을 볼 줄 아는 눈이다. 협상은 나중의 일이다.
  2. 10채까지는 다양한 조건, 지역으로 경험을 쌓아야 한다. 어쩌면 1년 더 공부하는 것보다, 1채 투자하는 데에서 배우는 것이 훨씬 많을 것 같다. 
  3. 투자는 오래, 평생 해야 하는 것인데, 유리공과의 관계를 좋게 지속하려면, 가장 중요한 것은 책임감 있는 태도로 신뢰를 주는 것이다. 성공적이고 무엇보다 꾸준한 투자를 하려면, 예상되는 갈등 상황을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협상의 기술들을 메모해놓고 적재적소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2. 첫투자부터 잘할 수는 없다. 첫 투자는 ‘잃지 않는 선에서 경험 최대한 쌓기’를 명심하자!

3. 매사에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가족과의 관계를 잘 닦아가기 위한 첫번째 단계이다. 몰입하되 과몰입하지 말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단 몇가지 문장만 얻어갈 수 있다면?

 

(P. 155) 잃지 않는 부동산 투자를 하고 싶다면 다음 세가지를 갖춰야 한다. 첫째, 부동산의 저평가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안목, 둘째, 적은 투자금으로 투자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기술, 셋째, 역전세 등에 대비하여 내 자산을 방어할 수 있는 자금동원력 이다.

 

(P. 229) 투자자가 그 집을 매도하지 않았음에도 현금흐름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투자자는 여전히 해당 집의 등기권리증을 가지고 있고 전체 자산의 규모도 유지되는 상황에서 현금이 생긴다.

 

(P. 307) 투자자는 언제 조급해지는가? 내가 알고 있는 투자할 만한 지역과 아파트가 하나뿐일 때다.

 

(P. 328) 지금 당장 투자하지 않아도 망하지 않는다. 준비하고 있으면 결국 기회는 당신을 찾아온다. 잘 준비하고 꾸준히 투자한다면, 지금은 저만치 앞서가는 것처럼 보인느 이들도 결국 한 지점에서 만날 수 있다.

 

(P. 328) 당신이 지금 ‘그래 이거야!’를 외치며 의지와 열정으로 충만해진 상태라면, 이것이 조급함으로 둔갑하는 순간을 경계하라. 인생은 길고 나는 충분히 젊다는 생각을 가지자. 인생을 바꿀 정도의 투자를 하려면 시간이 필요하고, 그렇기에 더욱, 조급할 필요가 없다.

 

(P. 340) 최고의 사람들과 함께할 수 있는 방법은 하나뿐이다.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는 것. 여기서 말하는 좋은 사람이란 주변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사람이란 뜻이다. 좋은 영향을 미치고 싶다면 내가 가진 재능과 경험을 주변에 나눠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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