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목실감
매일목실감

(내마중11기_밤브레드) 8월 25~26일 목실감

25일

오랜만에 지기 동료들과 만났습니다. 원래는 7명인데 개인사정상 네 명만 만났지만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작년 그 더운 여름에 대전에서 임장하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ㅎㅎ 

어제부터 시작된 감기가 조원들을 만나면서 조금 더 심해진 것 같습니다. 집에 돌아와 그대로 누워 몸조리를 했는데 신경써 준 아내에게 감사합니다. 

 

26일

오전에 조금 괜찮아진 것 같아서 출근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감기기운이 더 올라와서 꼭 해야할 일까지만 처리하고 오후에 일찍 퇴근했습니다. 퇴근하는데 눈치 안주는 회사 감사합니다. 

집에 오는 길이 조금 힘들었지만 그래도 앉아서 눈을 좀 붙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집에 누워 있는데 오늘까지 과제제출하라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저녁에 일어나서 컴퓨터 켜고 제출했습니다. 전에 미리미리 해 놔서 다행이었습니다.

  저 아프다고 잘 하지 않는 반찬도 해주고 챙겨주는 아내 감사합니다.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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