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9기 56조 스타라잇]

  • 24.08.27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너나위, 알에이치코리아

3. 읽은 날짜: 2024.08.21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Chapter2.]

시간과 노동이 무관하게 돈을 벌기 위해서 가치가 상승할 것에 돈을 소비해야 한다. 
 

[Chapter3.]

-매매 거래시 깍는 만큼이 하루 일당이다.

-잃지 않는 선에서 경험 쌓기

-10채의 부동산이 쌓이기까지 다양한 지역, 평형, 사람과 투자를 진행해 학습

 

[Chapter4.]

-고정지출,필요비,불필요비를 나눠 지출 통제하고 생산자산과 소비자산을 구분

-첫 투자 전 관련 서적 100권 읽기

-매물임장 후 각 중개소 1등 물건 정리 비교 후 1등 뽑기

-가격 협상을 위해 거래 대상 등기부등본 확인을 통해 미리 정보 파악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책을 읽으면서 그 동안 나는 얼마나 많은 가치가 없는 것에 소비를 했나 되돌아봤다. 그토록 원하는 시간과 노동과 무관한 방식으로 돈을 벌기는 경제적 자유를 원했지만 상반되게 행동했던 내 자신을 자연스레 반성하게됐다. 하지만 아직도 한편으로 계속 관성에 이끌려 그 무가치한 것들에 시간과 돈을 쓰고 싶은 욕구는 계속 올라 온다. 가장 경계 해야 할 것은 나 자신이구나….  그래도 와중에 칭찬 할 만한 것은 지금까지 월부 강의를 들으며 과도하게 지출되던 주거비를 전세 계약이 끝나며 월세를 알아보고 30% 가량 줄인 것. 두번째는 안 쓰는 신용카드 없앤 것. 마지막으로 이번달은 지난달 대비 기타 지출비가 절반가량 줄은 것. 그래도 여전히 세일 상품에 눈이 가는 건 좀 더 마음 수련이 필요 할 듯. 1호기 투자와 매일 그리는 드림 하우스를 위해!!!

 

2.챕터3과 4의 ‘깎는 만큼이 하루 일당이다.’ 또는 ‘필요비, 불필요비’ 같은 인식의 변환은 머리를 한대 쿵 맞은 듯 했다. 그저 싸게 사야지 또는 그저 아껴야지로는 행동함에 있어 의지력이 약해졌는데 프레이밍을 새롭게 하니 너무나도 크게 마음에 와 닿았다. 하루 일당이라는 말은 내가 노력한 만큼 온전히 내 것으로 되돌아오는 가치가 된다. 기타 지출비가 아니라 꼭 필요한 필요비와 의미 없이 사용 된 불필요비라는 강력한 단어로 나눔으로써 소비시 적어도 한번은 더 생각하게 되는 효과가 있다. 행동을 변화 시키려면 깊은 생각을 통해 주도적으로 행동하게 나만의 할 말과 언어를 자주 사용해야겠다. 

 

3.협상은 언제나 give & take 내가 원하는 것에만 초점을 두지말고 상대가 원하는 것을 중점으로 먼저 파악하기. 좋은 협상을 하기 위해서는 상대에 대해 미리 알아야하며 나의 이익을 위해 너무 욕심을 부리지 않아야하며 매너를 지키는 선에서 협상을 진행해야한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목표가 명확하면 행동도 명확해 질 것이다. 내일은 내가 원하는 드림하우스를 그려 가장 잘 보이는 냉장고에 붙이고 불필요한 소비가 하고 싶을때마다 봐야겠다. 

2.행동의 변화를 위해 능동적인 단어를 사용하도록! 말해보고 글로 써서 붙여 놓기 

3.내가 원하는 것이 있을 경우 상대가 원하는 것 관찰 해 보기. 상대가 원하는 것을 알기 어렵다면 직접 물어 보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시간과 노동이 무관하게 돈을 벌기 위해서 가치가 상승할 것에 돈을 소비해야 한다. 


 


댓글


여린잎향기
24. 09. 02. 23:23

깎는 만큼 하루 일당이다! 조모임 중에 말씀주셨는데 뇌리에 많이 남네요!! ㅎㅎ 그래도 8월 한 달 크나 큰 긍정적인 변화를 이루신 것 같아서 너무 멋있습니다!! 저도 프레이밍을 새롭게 해볼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