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중11기_백억언니] 내마중 3주차 수강후기_ 맘이 따땃해지는 월부우우우우우~~

3주차 강의를 수강하면서 자모님 팬이 될 거 같습니다.

너무 사랑스럽고 재밌고 귀여우세요.

가끔 강의 중 아드님 얘기를 하시는데 너무 귀여운 것 같습니다.

월부는 앞으로도 잘될 회사인것 같아요.

오랜 직장생활과 사회경력으로 그렇게 느껴집니다.

한사람 한사람의 목소리를 귀담아 경청한다는 점에서 그렇습니다.

무슨 의견을 제출하면 그게 수업에 반영이 된다는 느낌입니다.

그러니 의견제출하라거나 설문조사하실때 가감없이 말씀하셔도 좋을거 같아요.

그리고 강사님들이 실제로 전부 다 읽어보시는것 같아요. 정성이 정말 갸륵합니다.

포기하지 않고 같은 질문을 한 10번째쯤 보낸 결과 이 인간 징하다 싶으셨는지 ㅋㅋㅋㅋ

드디어 제 질문이 채택되어 설명도 해주시고 넘 감사드려요.ㅎ 채택안되었어도 다른 분들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들으며 충분히 도움이 됩니다. 꼭 채택되서 감사한 것은 아니니 오해금물..

질문 채택되기 전에 3강 수강하면서 ‘아 내 지방물건 손절해야 하는 건가?’ 싶어

강의수강을 멈추고 부동산에 전화를 해봤습니다.

지방은 투자자가 안들어와서 실거주가 안되면 매도가 쉽지 않을 거라해서 다시 맘을

거두고 수강을 지속했습니다. 전세입자가 제발 스스로 나갔음 좋겠다 비는 맘입니다. ㅠ

가끔 내가 잘못 들었나 싶을 정도로 제가 알고 있던 것에 반하는

얘기가 휘리릭 지나갈 때가 있습니다. 이럴땐 제 귀를 의심하게 되지요..

지방물건 수익이 났으면 매도하고, 안났으면  가지고 있지 마라??

ㅎ 무슨 뜻이었는지 복습해봐야겠네요..아낌없는 강의 감사드립니다. 자모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