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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재테크 기초반 2반 90조 영이랑입니다!
방금 완독하고 뇌 따끈따끈한 상태로 독후감 작성합니다~
《부동산으로 부자되는 공식》를 수강한 뒤라 그런가 더 이해가 쏙쏙 잘 되었습니다.
1) 본 것
- 주식과 부동산은 감가상각이 없다. 가치가 있다면 미래에도 가격이 상승한다.
- 시간과 무관하게 돈을 벌려면 시간이 흘러도 가격이나 가치가 더 오를 가능성이 있는 것에 돈을 써야한다.
- 투자할 때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것은 그 투자로 얻을 수 있는 수익이 인플레이션을 상쇄할 수준인가 하는 것이다.
- 부동산 투자를 고려할 땐 1. 입지(가장 중요) 2. 신축 여부를 따진다. 신축이라고 무조건 좋진 않다.
- 자신의 ‘감’만 믿고 투자를 하면 큰 화를 부른다.
- 투자 대상으로 적합한 물건을 찾기에 수월한 시기:
6월 초~ 8월 중순(여름 비수기)
11월 초~ 1월 말(겨울 비수기)
>봄,가을을 이사하기 좋은날씨. 야외활동이 힘든 덥거나 추운 날씨엔 손님이 뜸해진다.
비수기에 매입 후 성수기인 봄, 가을까지 전세 임차인을 구하고 잔금을 치르는 게 투자의 정석 - 저평가된 아파트를 찾으려면 다른 아파트와 비교를 많이 해야한다. A가 B보다 입지가 더 좋은데도 둘의 가격이 비슷하게 형성돼있다면 A가 저평가 된 상태인 것이다.
- 비싼 물건일 수록 매매가든 전세가든 안정성이 떨어진다. 시장이 불안정할 때 그걸 받아줄 수요층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초보 투자자라면 가격 자체가 높은 투자처는 조심하는 게 좋다.
- 무조건 좋고 비싼 집이 아니라, 당신에게 투자 대비 쏠쏠한 수익을 가져다 줄 알토란 같은 물건에 투자하라.
대안이 있는 사람은 급할 것이 없다. 투자할 수 있는 지역과 물건을 얼마나 아느냐에 따라 그 결과 역시 달라진다.
매물 고를 때 유의점
첫째, 여러 지역의 물건과 비교해 본 결과, 저평가 된 것이 확실한가?
둘째, 전세가율이 높아 투자금이 적게 들어가며,
셋째, 건당 리스크가 작은 물건인가?- 확실한 투자 기준 세우기
>투자할 때는 명확한 기준과 순서가 있어야 한다.
아무리 적은 투자금이 들어도 저평가된 상태가 아니라면 투자하지 않는다.
저평가된 상태라도 투자금이 너무 많이 든다면 투자하지 않는다.
저평가된 상태에 투자금이 적게 들어도 리스크를 내가 감당할 수 없는 수준이면 투자를 포기한다.
2) 깨달은 것
- 저평가 된 매물 찾는 것의 중요성
- 아는 지역을 늘리는 것의 중요성 >결국 아는 지역이 많고 비교 매물이 많아야 저평가 된 매물을 찾을 수 있다!
- 발품 파는 게 좋다는 얘기 듣고 해당 매물과 지역에 대한 아무런 지식 없이 무작정 임장 나가는 것보다 사전조사를 꼼꼼히 하고 나가는 게 좋다 >아는만큼 보인다!
- 좋은 동료들을 많이 만들자. 장거리 비행하는 새 중 혼자 나는 새는 없다!
- 책을 많이 읽자. 도서나 강의에 드는 비용을 소비라 생각하지 말고 투자라고 생각하자.
- 행동해야 성취한다!
3) 적용할 것
- 재테크 관련 도서 한 달에 한 권은 읽기
- 내 주거지와 가까운 곳부터 아는 지역 만들어 나가기
- 같은 목적과 방향성을 가진 동료들 만들기
- 좋은 스승 만들기, 좋은 강의 듣기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자!
<월급쟁이로 은퇴하기>를 보기 전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책을 읽었습니다.
일맥상통하는 이야기가 많아서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인생을 끌고 가야할 지 감이 잡히더라고요.
가장 중요한 건 행동해야 한다는 것 같습니다.
부자아빠에서도 수업료를 아까워 하는 것, 행동하지 않는 것을 가장 경계하더라고요.
누군가 입에 떠넣어 먹여줘도 스스로가 씹어서 삼키지 않는 한 제 살과 영양분이 될 수는 없는 거겠지요.
비단 재테크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에도 모두 적용할 수 있는 절대 진리라고 생각됩니다.
재테크 하는 법을 배우고자 시작한 강의에서 내가 가져야할 태도와 인생의 방향에 대해서 배우고 갑니다.
정말 값진 경험입니다. 앞으로 멈추지 않고 꾸준히 행동하고 성장하여 제 인생의 성취를 이뤄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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