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중 3강 강의 후기 [10기 100 쓰러져도 1번 더 일어서서 성공하시조! 이뚜뚜]

 3강을 완강한 늦은 밤에 글을 남깁니다.

3강의 여럿 강의를 보았음에도 자신이 없던 예산정하기와 세금개념이 마지막 강의로 확실히 자리가 잡혀 굉장히 뿌듯합니다.

 사실 부동산 공부는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현타와 가끔 보이는 주변의 부정적 시선과의 싸움이라는 생각이 종종 들었습니다. ‘종잣돈이 이렇게 없는데 이 공부가 의미가 있을까?’ 그리고 부동산 투자 하는 사람들이 꼭 집이 필요한 사람들의 것을 뺐는 것 같다는 친구의 말. 사실 저도 월부에 오기 전 그렇게 생각한 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강의를 들을 수록 현타 보다는 제 앞으로의 목표에 좀 더 집중하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정말 간절하신 다른 분들의 사연을 듣고 부정적이었던 제 생각 또한 바껴 그분들을 응원하게 되더라구요.

  오늘까지 강의를 듣고 느낀 월부는 사람들의 간절함과 그리고 그 간절함을 서로 응원하는 사람들간의 끈끈한 커뮤니티라는 생각이 듭니다. 자모님 강의 역시 보는 내내 많은 응원과 지지를 받아 감동했고 한편으론 든든하기까지 했습니다. 보시는 분들이 모두 그랬겠죠.

 멋진 강의 감사합니다. 자모님께서 100억 부자가 되시길 마음을 담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