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9기 86조 새댁티라노]4강 강의 후기

  • 24.08.31

열반스쿨 중급반 - 10억 달성을 위한 부자 마인드 갖는 법

안녕하세요 새댁티라노입니다.

열중반 4강 주우이 멘토님의 강의는 너무 인상깊은 부분이 많은 강의였습니다.

 

적용해보고 싶은 점을 몇 가지 적어보겠습니다.

 

BM1. 가치 있는 아파트를 싸게 매수하자.

매번 말씀 해주시지만 그만큼 투자의 본질이라는 저평가.

저평가된 아파트를 저렴하게 매수하자. 꼭 기억하고 제 1호기에서 절대 이것만큼은 놓치지 않겠습니다.

 

또한 어떠한 시장이던 우리는 저평가를 찾을 수 있고

지금 같이 약간 반등하는 거처럼 보이는 시장임에도 아직 저평가, 저렴한 매물이 많기 때문에

우리는 앞마당을 꾸준히 늘리며 비교평가할 수 있는 지역을 많이 알아야한다고 해주셨습니다.

그래야만 제가 원하는 저평가 매물을 만나고 1호기 투자까지 할 수 있겠죠?!

 

 

BM2. 전세가율의 중요성

이 부분은 게리롱 튜터님 강의에서도 다루어주셨는데

원금보존의 의미와 투자금이 달라지기 때문에 전세가율의 의미가 중요하다고 강조해주셨습니다.

 

터무니 없는 전세가가 아니라면, 매매가는 전세가 밑으로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원금보존이라는 것이고

전세가율이 높다면 투자금이 적게 들어 수익률이 올라가는 투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서울, 수도권의 평균 전세가율을 잘 보고 우리의 기준에 맞는 지역을 우선순위로 

투자검토에 들어가야하며, 단지로 들어가면 그 기준을 뛰어넘는 단지가 있다고 하니

앞마당 만들때 잘 찾아보겠습니다 >,<(설렌다)

 

 

BM3. 5순위 시세표

이제야 조금은 주우이님이 강조하신 5순위 시세표의 중요성을 알 거 같습니다.

사실.. 실전반때 꼭 해보라고 말씀해주셨는데, 아직 실천을 못했습니다.

9월 앞마당에서는 꼭 실천해서 저만의 5분위 시세표를 갖고 있겠습니다.

 

이 시세표는 비교평가를 빠르게 할 수 있는 강점이 있으며, 

내 앞마당을 넓게 볼 수 있어서 좋다고 하셨습니다.

 

물론,, 약간 고수의 영역이라 느껴지기는 하지만,

아직 도전해보지 않은 것에 대한 두려움이라 생각하며

가치순서가 좀 틀리더라도 만들어보겠습니다.!

 

 

BM4. 반마당 관리하는 법

이번 QA시간에는 정말 주옥같은 질문들이 쏟아져 나왔는데요.

반마당 관리법에 대한 질문과 답변에 감탄과 격한 공감을 했습니다.

 

저또한, 초보시절 (지금도 초보지만서도) 생초보시절 갖고 있던 알다만 반마당이 있습니다.

그래서 흐릿하고 기억도 잘 안나지만, 다시 가기엔 애매하고 시간이 아까운데 어떻게 해야할까

외면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주우이 멘토님이 딱 정해주셔서 마음편히 앞마당을 늘릴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일단 새로운 앞마당을 늘리면서 실력을 쌓아라.

실력이 쌓이면, 5번 임장만에 알 것도 1번 임장만에 알 수 있게 된다. 반마당은 그렇게 채우면 된다.

10개 이상의 앞마당을 늘리고 나면 좀더 완성도 있게 앞마당을 늘리면된다.

 

크으…. 더이상 반마당에 미안해하지 않고 앞으로 만들 앞마당을 좀더 뾰족하고

디테일하게 보려 노력해보겠습니다.

 

(현재)앞마당 3개 → (올해말)앞마당 누적7개 →(내년 상반기) 앞마당 누적 10개

 

즉 나는 내년 상반기까지 앞마당 10개를 만들것이며

외면 당한 반마당을 앞마당으로 만들 실력을 쌓아서 보완해보겠다.(반마당2개)

 

 

BM5. 루틴으로 만들기

성공의 순서 중 3번째인 루틴만들어서 반복하기.

 

왜 멘토님, 튜터님들, 선배님들이 힘들때 어떻게 하시냐는 질문에

“그냥 합니다.”라고 대답하셨는지, 다시 한번 느껴졌습니다.

슬럼프를 극복할 때도 그냥 하던대로 하셨다고 합니다.

그게 바로 루틴의 힘이겠죠?

 

내가 다른거 하고 싶어도 이미 이게 루틴이라 크게 힘들이지 않고 할 수 있는 것.

그래서 나의 의지를 믿기보다는 루틴을 믿어야한다고 말씀해주신 거 같습니다.

 

저는 아직 저만의 온전한 루틴은 없는 거 같습니다.

회사에 다녀와서는 무조건 임보를 쓰거나 시세를 따거나 하는 편이기는 합니다만,,

어느날은 너무 하기 싫어서 컴퓨터를 키고 옆에 누워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런날에도 그저 하게 되는 루틴으로 만들 수 있게끔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점심에는 단 10분이라도 책읽는 습관을 들여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긴 시간 열정적이고 따뜻한 강의를 만들어주신 주우이 멘토님 너무나 감사합니다.

멘토님은 정말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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