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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레버리지(자본주의 속에 숨겨진 부의 비밀)
저자 및 출판사 : 롭 무어 + 저자) : 레버리지(자본주의 속에 숨겨진 부의 비밀)
저자 및 출판사 : 롭 무어 / 다산북스
읽은 날짜 : 202408.30~2024.09.11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1점
저자 - 롭 무어 (Rob Moore)
30살에 부를 거머쥔 젊은 백만장자, 영국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자수성가한 입지전적인 인물.
롭 무어는 대학 시절에 몇 차례 사업을 시도했으나 모두 실패했다. 빚이 손 쓸 수도 없이 불어나 파산 상태에 빠지기도 했지만, 그 과정에서 자본주의의 원리를 깨닫고 레버리지 기술을 터득했다. 이후 그는 불과 3년 만에 완전한 경제적 자유를 획득하며 젊은 나이에 백만장자의 반열에 올랐다.
자기 자본은 단 한 푼도 들이지 않고 500채 이상의 부동산을 소유하는 데 성공한 신화적인 인물이기도 한 그는 현재 영국에서 가장 큰 부동산 기업인 프로그레시브 프로퍼티(Progressive Property)를 포함한 8개의 사업체를 운영 중이다.
도서 소개
롭 무어는 수많은 백만장자와 기업가들을 만나오며 비슷한 조건에서도 결국 남다른 성공을 만들어내는 사람들에게서 놀라운 공통점을 한 가지 발견했다. 그들은 모두 각기 다른 분야에서 각기 다른 방법으로 성공했지만 남다른 ‘결단력’을 가지고 있음을 깨달았고, 최신간 『결단』을 통해 자수성가 부자들이 성공할 수 있었던 결단력의 비밀에 대해 밝히기에 이르렀다.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전 세계 500명 자수성가 백만장자들의 행동 습관의 비밀에 대해 명쾌하게 밝힌 이 책은 순식간에 아마존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지금껏 출간된 롭 무어의 저서 중 최고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자신에게 고용 된 사람들
그들은 아무도 자신만큼 일을 잘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자신이 직접 일을 함으로써 돈을 절약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업무를 맡기지 않는다. 허울만 자영업자고 실상은 스스로에게 고용 된 노동자이자 자신의 노예로 전락하는 것이다.
땀이 모든 걸 이뤄주지는 않는다
힘들고 따분한 업무를 직접 처리하지 않고, 낮은 보수로 다른 사람에게 레버러지 했다면 더 빨리, 현명하게 목표를 달성 할 수 있었는 것이다.
내가 싫어하는 일을 하고 싶어 하는 사람도 분명히 있다.
VVKIK
가치, 비전, 핵신 결과 영역, 소득 창출 업무, 핵심 성과 지표 전략이 필요하다.
매일 잠자리에 들기 전과 일어난 직후 2분 동안 자신의 가치를 읽으며 상상으로 구현해보아라. 상상은 당신에게 기회가 왔을 때 엄청난 힘을 발휘할 것이다.
복리의 법칙
평균적인 수준에서 장기적으로 한 일은, 딴기적으로 잘하다가 포기한 일보다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
장기적인 관점으로 보면 모든 일은 뿌리를 내일 때까지 어느 정도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파트너십
왜 대부분의 사람이 ‘스스로 해결’ 하려하는 걸까? 대체 왜 이상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코치, 트레이너, 멘토를 찾지 않는 것일까?
그들의 시간, 전문 지식, 투자 된 노력을 레버리지하면 훨씬 짧은 시간 안에 그들과 근접한 성과를 얻을 수 있다.
더 많은 경험을 가진 사람의 지식과 기술을 레버러지하는 것은, 혼자 시행 착오를 하면서 배우는 것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성공 할 수 있는 길을 알려준다. 최고가 되기를 원한다면 최고로부터 배워라.
당신은 시간을 관리할 수 없다.
아놀드 슈왈제네거도 당신과 똑같이 항 시간에 60분, 하루에 24시간, 일주일에 7일, 1년에 52주를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뛰어난 사람과 평범한 사람의 차이는 얼마나 많은 시간을 가지고 있는가에 달린 것이 아니라, 그 시간을 어떻게 선택하고, 사용하고, 투자하는가에 달린 것이다.
자신에게 솔직하게 질문하라
‘내일’ 이라는 말은 ‘결코 하지 않을 것’ 이라는 말과 같다.
하고 싶은 일은 아무리 많이 해도 압도되지 않는다. 압도감을 느끼는 이유는 당신이 가치와 비전에 일치하지 않는 일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레버지리에 내일은 없다
미루지마라. 질질 끌지 마라. 핑계 대지 마라. 지금 시작하라. 완벽하지 않아도 된다.
사람들은 그 일이 당신에게도 긴급한 일이라고 설득할 것이다.
핵심 결과 영역이나 소득 창출 업무에 주력해야 하는 시간에는 전화조차 받지 마라. 모든 벨 소리를 차단하라.
해변에서 일하는 시대
사랑하는 사람들의 가치가 무엇인지 알고, 일과 관련 된 모든 일정을 가족과의 시간과 통합한다.
레버리지를 통해 약간의 일과 약간의 휴식으로 모두의 욕구를 충족시켜라
이메일
사람들은 종종 이메일로 얘기해도 되는 문제를 굳이 회의로 발전시켜서 시간을 낭비한다.
반대로 직접 만나서 얘기하면 될 문제를 이메일로 처리하면서 시간을 낭비하기도 한다.
속독
방금 읽은 문장을 다시 읽기 위해 전 페이지로 되돌아가지마라. 이해하지 못했어도 그냥 넘어가라.
그 다음 문장의 맥락을 통해 행간을 읽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당신이 세상을 바꿀 수 없다고 말하는 사람은 두 종류다.
시도하기를 두려워 하는 사람과 당신이 성공할까 봐 두려운 사람. - 레이 고포스
책을 읽은 후 내가 하고싶은 것
: 아웃룩, 구글 캘린더, 드롭박스, 전자책, 단말기 킨들, 오디오 레코더 이용하여 레버리지하기
저비용의 삶 - 마크 호머 , 규모의 확대 - 번 하니쉬, 관매하기 위한 제품 - 존 윌리로우와 보 버링햄 , 시너지스트 - 레스 맥케온, 실행에 집중하라 - 램 차란과 래리 보시디, 열 단어의 경영 - 테리 리, 퍼스널MBA - 죠쉬 카우프만, 머니 - 롭 무어 도서 서칭, 읽어보기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이 책은 열심히 일하자 (회사에서) 라고 생각한 나의 개념을 완전히 깨부순 책이다.
책을 통해 엄청 혼난 느낌이고 벗겨진 느낌이 들었다. 나는 ‘커리어우먼’ 이라는 타이틀에 심취해 있었다.
희생을 했고, 남들보다 노력하며, 연봉을 올리는 데에만 혈안이었다.
내 또래 여자친구들에 비해 나는 조금 더 높은 연봉을 받는것에 대해 자부심을 느꼈고 회사에서 무조건 해달라고 권하진 않았지만 내가 없으면 돌아가지 않는다 생각하여 나는 신혼 여행에서도, 태교 여행에서도 일을 했다.
그래도 그런 내 모습이 좋았다. 하지만 이 책에선 ‘아무도 자신만큼 일을 잘할 수 없다 생각하며 다른 사람에게 업무를 맡기지 않는다. 실상은 스스로에게 고용 된 노동자이자 자신의 노예로 전락하는 것이다.’ 라고 말하며
레버리지 할 것인가, 레버리지 당할 것인가 라고 물어본다..
우리 부모님은 두 분 모두 각자 자영업을 하신다. 나는 우리 아빠와 소주 한 잔을 하며 이 같은 말을 한적이 있다. “내가 생각하는 좋은 오너는 본인이 잘하는 사람이 아닌, 일을 잘 하는 직원을 잘 쓰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좋은 오너가 아닌 일을 잘하는 인정 받는 사람이고 싶다.”
불과 일 년 전까지만 해도 이와 같은 생각을 했었는데 번아웃이 아주 살짝 온 요즘.. 이 책까지 읽고 나니 단단히 잘못하고 있었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다. 물론 후회하진 않는다. 이 또한 경험이고 그때의 나도 멋있으니까.
아직 향 후 5~10년 정도는 회사에서는 주어진 업무에 내가 레버리지 당하는 것이 맞다고 보지만
이 책을 읽은 후 확실한건, 회사 업무 뿐 아닌 모든 일을 레버리지에 대입하여 보는 나의 눈이 달라졌다는점 일것이다.
업무 계획은 철저히 잘 세우는 나지만, 인생 계획은 고등학생 때 ‘꿈꾸는 다락방’ 이 후로 사전에 없었다.
고등학생 때 대충 느낌으로만 몇 자적은 나의 계획은
28살에 연봉 4000만원 넘게 받기
28살에 결혼하기
30이 되기 전에 아기 낳기
라고 적었었는데.. 지금 보니 아주 귀엽다..ㅋㅋ 소름 돋는건 졸업 후 잊고 살았는데 모두 그대로 이뤘다는거?
자세히 적지도 않았고 고등학교 2학년때 잠깐 동안 매일 자기 전에 구체적인 상상만했다.
레버리지에서도 ‘매일 잠자리에 들기 전과 일어난 직후 2분 동안 자신의 가치를 읽으며 상상으로 구현해보아라. 상상은 당신에게 기회가 왔을 때 엄청난 힘을 발휘할 것이다.’ 라고 말한다. 그냥 대충 세워 둔 간단한 목표라도 현실로 열매를 맺을 수 있었던 이유는 내가 어릴 적부터 했던 무의식적 상상이 기회를 잡았던 걸지도 모른다.
그 후로 나는 자격증 공부나 학교 공부만 하고, 취직을 한 후론 업무만 열심히 했으니.. 인생 계획 표라는게
목실감이든, 비전보드든 아직은 미흡한 부분 투성이라 신생아로 돌아간 기분이다.ㅎㅎ
하지만 나는 잠깐이라도 매일매일 상상 하는 것이 얼마나 큰 힘인지 알기 때문에 잘할 것이라고 믿는다.
포기하지만 말고 열심히 계획을 세우고 매일 잠들기 전, 일어난 후 10년 뒤 내모습을 구체적으로 상상할것이다.
부끄럽지만 나는 사실 책을 처음 읽어봤다…!!!! (만화책 말고는 없다..ㅎ)
꿈꾸는 다락방도 정말……… 앞 부분만 읽고 싶은 부분만 살짝 읽어봤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난 후 내가 처음 읽은 책이 ‘레버리지’라 다행이란 생각을 했다.
엄청난 똥고집에 자존감도 굉장히 높은 사람이라 ‘나’라는 사람의 생각을 바꾸기란 쉽지 않았을 것이다..ㅋㅋ
하지만 ‘레버리지’의 경우 초반부 부터 공감, 현타(?)와 함께 내가 좋아할 만한 주제가 흥미롭게 작성돼있어 읽는데
졸림이나 따분함 등이 없었다. 스타트가 좋아서, 앞으로도 책을 꾸준히 잘 읽을 수 있을것 같다는 자신감이 생겨서 좋았다.^^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화이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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