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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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보다 느리지만 2년 6개월만에 처음 느낌 기분[무지개크레파스]

 

 

안녕하세요

 

많이 느리지만

'걸음수''투자실력'

꾸준히 쌓아가며 성장하는 투자자

입니다

🌈🌈🌈🌈🌈🌈🌈

 

 

저의 소개에도 있듯이

저는 많이 느리지만

천천히 투자자로

성장 중에 있습니다

 

22년 2월.

저평가 특강으로 월부에 입성지만

 

두번 째 앞마당을 만들 때

무리한 임장으로 부상이 와

 

월부학교를 오기 전

2년동안 제대로 만든 앞마당은

4개 입니다

ㅎㅎ

 

정말 적죠....?

 

몇달동안은 회복에 집중한다고

임보원씽, 독서원씽을 하며

강의를 쉬기도 했고

 

운영진을 하며

모두가 임장지에 갈 때

회복을 위해 임장을 멈추고

임보만 쓰며

동료들을 응원하면서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저는

다른 사람보다

많이 느립니다

 

최근 수도권을 보기 전 지방을 볼 때

천안 청주는

월부인이라면

거의 모두가 갔다오는

임장지역인데

 

천안 청주 앞마당이

없어요 🤣ㅎㅎㅎ

 

회복이 느려 임장을 많이

못다녔습니다

 

하지만 📍

 

서울에 거주하고 있기에

임장은 못해도

동료들이 지방을 갈 때

서울에 있는 스벅에 가서 임보를 쓰며

할 수 있는 걸 찾아서 하며

그렇게 조금씩 여기저기

점을 찍으며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관련글 링

부상으로 걷지 못해도 아파트를 보러 다니고 투자 활동 하는 나만의 꿀팁👍 [무지개크레파스]

 

저는 저만의 속도로

동료는 동료만의 속도로

성장중이었고

 

같이 시작한 동료들의 앞마당은

10개가 넘어가고

투자소식이 들리고

동료의 성장하는 소리가

너무나도 가까이에서 크게 들렸습니다

 

나도 임장하고 싶고

투자하러 다니고 싶고

매물털기라는 것도 해보고 싶고

해보고 싶은 것들이

쌓여져 갔습니다

 

그럼에도 비교하며 속상해하기보다

투자공부를 멈추지 않고

그 때 그 때

할 수 있는 것들을 했는데

 

오늘 저녁에 혼자 분임을 하면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큰 길을 걷고 있지만

큰 길 안쪽이 상상이 되네?"

 

"단지 임장할 때

그 상상이 맞는지 봐야지"

 

"어두워서 잘 안보이지만

예전에 걸었던 길과 비슷해.

그곳과 같은 느낌인 것 같아"

 

처음 느껴보는

기분이었습니다

 

사실 저녁쯔음 시작했기에

"조금만 하더라도

어두워지기 전까지만 임장할거야"

라고 생각하고

시작한 임장이었습니다

 

생각보다 목표지점에 많이 못미쳐

저녁이라 날도 선선한데

다시 오더라도 가보자

하는 마음으로 계속 걸었습니다

 

밤이라 시야는 좁았지만

신기하게도

머리속에는 더 넓게 그림이 그려졌고

다시 와서 봤을 때

내가 상상한 게 맞는지

맞춰볼 생각에

발걸음이 더 즐거워졌습니다

 

이 마음을 알았는지

더 열심히 응원해준

동료들 덕분에

저는 더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월부를 시작한지

거의 2년 6개월만에

처음 느끼는 기분이었습니다

 

만약 다른 사람보다 느리다고

나는 부상이라 할 수 없다고

임장을 못가는데 임보는 어떻게 쓰냐고

부정적인 생각들로 가득찼다면

오늘의 느낌을 갖지 못했을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부동산 투자자의 길을 선택했고

10년 이상 해야하는 길임을 알고

임장을 못가는 만큼 임보를 쓰면서

지도를 보는 시간이 많아졌고

임장실력은 다른 사람 보다 느리지만

나름대로 조금씩 성장하고 있었습니다

 

그걸

오늘 조금 느꼈던 것 같아

이 기분을 남기고 싶어

글을 적어봅니다

 

 

동료보다 기간은 오래 걸리겠지만

1호기 별까지 닿을 수 있도록

지금도 매일매일 해나가고 있습니다

 

혹시나

스스로가 느리다고 생각하는 분이 있다면

본인만의 속도로

멈추지 않고

계속 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같이 부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꼭 목표를 달성했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의

투자활동을 응원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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