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중급반 10기 3주차 강의 후기 [열(10)정으로 육(6)십전에 부자되조! 뚜기뚜밥]

안녕하세요.

내마중 10기 106조 뚜기뚜밥 입니다.

대망의 3주차 자음과모음 멘토님의 강의 후기 입니다.

• 선 계획, 후 행동

  계획 없는 행동은 오히려 리스크를 키우는 것, 모든 행동은 앞선 계획이 필요합니다. 내가 먼저 이 단지를 매수해도 될지, 아니면 기존 단지를 먼저 매도 후 매수를 해야할지, 시장의 상황과 내 상황 등을 모두 고려하여 선 계획 후 행동을 해야 리스크를 최대한 헷지 할 수 있습니다. 

• 객관적인 눈

  지방러인 제게는 어색하지만, 해당 단지의 구조, 연식 등의 편견으로 객관적인 땅의 가치를 보지 못한다면 최선의 선택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철저하게 Not A, But B의 관점으로 바라봐야 합니다.

• 최대의 노력, 최선의 선택

  더 좋은 자산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범위 뿐 아니라, 내가 감당할 수 없지만 내가 매수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 보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러한 노력과 경험들이 쌓이면 더 좋은 자산을 손에 넣을 가능성이 커집니다.

• 편익과 비용

  모든 의사결정의 방향은 편익이 큰 방향으로 가야합니다. 당장 손실이 발생할지라도, 향후 더 큰 편익이 예상된다면 그 방향으로 가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기버

  기버의 성공은 폭포처럼 쏟아지며 멀리 퍼진다. 긍정적인 영향력은 자아실현의 욕구를 충족할 수 있으며 투자에 있어서도 오래버틸 수 있는 힘이 됩니다. 또한 나누면서 성장한다는 말이 있듯이, 기버 마인드는 타인을 넘어 개인의 성장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주차 강의를 마치며, 멘토님이 해주신 다양한 질문에 대한 답변을 통해서 의사결정시 필요한 행동과 어떤 관점에서 바라봐야 할지 알 수 있었습니다. 특히 지방러인 저에게 어떤 방향으로 갈아타기를 해야할지, 멀게만 느껴졌던 서울투자의 가능성을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제가 원하는 결실을 얻기 위해서는 현재 할 수 있는 최대의 노력이 필요함을 다시 한번 알 수 있었고, 지금 현재 보내는 시간을 헛되이 사용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열정적인 강의와 진심어린 조언을 해주신 자음과모음멘토님께 감사드립니다.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것을 찾는 노력에 따라 내가 손에 쥘 수 있는 단지가 바뀐다.”

“긍정적인 사람이 부동산 투자에서 오래 버틸 수 있다.”

-3주차 자음과모음 멘토님 강의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