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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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중10기 같이하는 우리는럭7l비키조 이십만키로] 자음과모음님 3강후기_나만의 스트라이크존을 만드는법



안녕하세요 이십만키로 입니다.

내집마련중급반에서 가장 기다렸던

자음과모음님의 강의후기 입니다.

 

 

 

 

 

 

알쏭달쏭한 최선의 선택,

가르마를 타는 법

 

3강에서는 수강생들이 가장 궁금해할법한

의사결정 방법을 설명해주셨습니다.

이어서, 질의응답을 통해 구체적인 상황별

가이드라인을 짚어주셨는데요.

 

앞선 강의에서 서울수도권의 시장에서

'나에게 맞는 물건에 어떻게 접근하는지'

방법을 배웠다면

 

3강에선 실제 부동사등기를 손에 넣기위한

협상과 전세세팅, 갈아타기와 계약의 모든과정

한 강의에서 모두 배워볼수있었습니다.

 

확실히 내집마련중급반 강의를 듣고나면

단순히 방법만배워가는게 아니라

행동으로 옮길수있는 기회가 되어주겠다는

생각이들었습니다.

정말 행동으로 옮기는분들에겐 말이죠.

 

강의를 들으면서, 저희 조원분들과

조모임을 하며 나누었던 이야기가 교차되며 떠올랐습니다.

 

"참 쉬운 것 같지 않네요"

 

자모님도 어린아이를 양육하면서

매일 힘들다 힘들다 하면서도

그 이면에 '나는 할수있다는 확신이있었다'

라는 말이 얼마나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는지

느꼈습니다.

 

결국 많은 사람들이 강의를 들어도

하는 사람만이 해낸다는 말씀,

남들이 다 움직이지 않을때

한걸음 더 움직이는게 차이를 만든다는말씀

마음에 많이 남았고

 

반드시, 내가 가진 돈으로

최선의 선택을 만들어야겠다

다짐으로까지 이어질수있었습니다.

 

당장 투자를, 내집마련을 하지않는다 하더라도

먼 훗날의 일로 미루어둔 사람과

당장의 계획속에 집어넣고

 

나만의 스트라이크존을

뚜렷하게 만들어두는 사람

가져가는게 다를 것입니다.

내년도 투자를 위한 스트라이크존을

뚜렷하게 만들어나가겠습니다.

 

 

 

 

 

 

하나의 '정답'이 없는

부동산의 세계

 

질의응답을 굉장히 많이 준비해주셨고

수강생분들이 진솔한 질문을 해주신만큼

그에 맞게 진정성있는 답변으로

긴시간 QNA를 다루어주셔서 참 많이 배웠습니다.

 

질의응답을 보면서 든 생각은 그렇습니다.

 

' 모두가 왜 꼭 하나의 정답이 있다고 믿는것 같지 '

 

서울의 구축이 맞을까

경기도의 신축이 맞을까

 

다 가격이 날라가버려서

좋은것없는데 이거해도될까

 

좋은건 많이올랐는데

안좋은거 해야만할까

 

대출을 끌어서라도

상급지에 해야할까

 

 

질문을 쭉 듣고 적어보며

딱 정해진 하나의 답

원하는 분들이 많다고 느껴졌습니다.

아 시장상황이 변하고, 그 정답이 또 사라져버리면

결국 우리는 무얼 쫓아가야할까?

 

결국

질의응답시간을 통해 자모님의 말씀속에서

받아들인 메시지는

 

내 상황에 맞는 물건에

편익과 비용을 알고 매수한다면

좋은 선택이될 수 있다 입니다.

 

우리가 그래프의 저점에 들어가서

그래프의 가장 꼭지점에서 매도하기란 어렵듯이

가장 이상적인 뾰족한 점을 한번에 찍으려는 행위가

얼마나 '대가' 없이 '운'만을 내세운 생각인가

다시한번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자모님의 말씀속에서 '정답' 보다는

그렇게 생각하시는 배경과 이유를 들을 수있다는것이

참 행운이었습니다.

 

제가 투자할때는 시장상황이며

정책이, 또는 가격이 많이 변화해있을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이런 의사결정의 과정을 바탕으로

가진돈으로 최선의 선택을 할 수있는

'상황'이라고 판단이된다면

저는 과감히 제 돈을 넣어 자산을 살 것입니다.

 

그리고 그 과정을 지켜보며

제가 결정한 방식이 맞는지

계속해서 시장에 머무르며 검증해 나가고자합니다.

 

 

 

 

 

 

 

내집마련중급반을 마무리하며

 

강의를 들을까말까 망설였던 시간이 있었지만,

강의를 듣고보니

근래 들었던 기초강의중에

가장 도움이 많이 된 강의였고

제가 알고있던 월부의 강의패러다임을

넘어서는 강의가 아니었나 생각이듭니다.

정말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제 상황이 많이 변해

강의를 수강하는것 만으로도

체력적으로 많이 버겁고

진도율도 부족하게 따라갔지만

 

좋은 동료들과 함께,

열심히 조모임도 하고

부동산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며

꿈을 키워나갈수있어서 즐거웠습니다.

 

당분간 강의수강이 어려울수도있지만

서울의 앞마당 잘 지켜보며

내년에 서울투자를 위한 큰 도약을 꿈꾸며

늘 그래왔듯 정진하겠습니다.

 

 

자음과모음님, 화면으로나마 얼굴뵐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고 긴장되는 시간이었습니다.

항상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빛경 조장님, 낙성이님, 용마루님, 쉐마님, 우이자님, 왈숙이님, 지제님, 도토리씨앗님

더운 8월에 같이 임장을 했던시간을 지나 벌써 시원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네요.

 

저에게 정말 기억에 많이 남을 한달을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꿈을 향해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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