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듣고 6천만원 벌은 썰 풀어봅니다.

안녕하세요!

아파트의 가치와

가격을 송두리째 먹어버린

괭이부리말입니다.

저의 첫 월부 정규강의였던

내집마련기초반!

2년만에 내집마련기초반을 듣게 되었습니다.

21년 7월!

내집마련기초반 15기! 1조!

의심반 기대반으로 들었던 강의는

너무너무 신선했습니다.

당시 후기를 읽어 보니

제 생각은 지금보다도 짧았고

알려주신 것을

다 소화하지 못했구나

'떼멕여도 악을 쓰고 입꾹 다문

자기중심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었구나'

복기해 볼 수 있었습니다 ^^

그러나 제법 제대로 된 생각도

했었습니다.

바로 오늘 나의 행동이

미래의 결과를 바꿔놓는다는 걸

잘 캐치했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더 잘 했던 점은

그 주에 바로 우리가족 지출을 점검하고

(당시 자료를 찾지 못해

재테크를 시작한 19년 자료를

붙였어요 ^^)

19년도 최초 지출 대공개~~!! 이것 + 제 용돈 40만원 = 월 400!!!

신나게 썼다!

2019년엔 이렇게 분석하고...

외식비 47만원과(미쳤었구나)

아파트로 이사가지 말자

정도의 결론을 냈었는데요

2021년 7월 내마반을 듣고

보험료 20만원과 경조사비 30만원 중

양가 부모님 용돈 20만원을 추가로 줄이고

여가비 20만원, 택시비 23만원을 더 줄여서

최종 세 가족이 주거비 60, 육아도움 100만원을 포함해서

250만원까지 지출을 줄이고 시간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총 1년에 1800을 더 저축할 수 있었습니다

돌이켜 보니 내마반에서 행동으로 옮긴 덕분에

3년간 추가로 6000만원 정도를 저축했고

덕분에 1호기 투자후

상위 물건에 전세 손님이 붙었을 때

가격에서 더 적극성을 보여

빠르게 전세를 맞출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 내마반에서 예산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2019년에 2018년도 가격으로 매수했던 집의 상승분과

4~5년 꽉꽉 눌러모은 종잣돈.

여기에 입사후 1년

주말, 명절 없이

주당 평균 80-90시간

점심 시간 링겔을 맞아가며

일하며 쌓아올린 일에서의 경쟁력.

너나위님께서 사회초년생들에게

던진 메시지...

(저도 3년차 직장인이었어요)

2년전이지만

선명하게 기억합니다

"여러분 입사 후 5년간 배운 걸로

평생 써먹어요.. "

너나위님, 내마반 1강 中

지난 3년

매년 20% 이상씩 연봉을 올려가면서도

오히려 새는 돈은 줄이며 만든

현금흐름.

그리고 다시 주간

회사 40시간과

투자 20시간.

그 다음엔 40/30, 40/40, 40/60

그리고 이번 내마반에서

30/70

너나위 님께서 내마반에서 알려주신 내용을

3년 동안 느리지만 꾸준히

실천해 왔습니다.

그리고 5년전

저기에 사는 사람들은 누굴까?

하고 생각했던 꿈의 단지가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지금 거기에 그 돈을

넣고 싶지 않습니다.

싸지 않고,

무엇보다 10년~20년의 관점에서

파이프라인을 만드는 것 대비

기회비용이 너무 크기 때문입니다)

내마반.

심지어 1주차에서.

성공할 수 있는 생각 습관

그리고 구체적인 액션플랜

전부 알려주셨습니다.

한 번에 하나씩

한 달에 하나씩

한 주에 하나씩

하루에 하나씩

알려주신 것을 실행에 옮겨 보아요!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