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투자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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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의이유]1년만에 1호기 투자, 세낀 물건 매수 경험담!

 



안녕하세요!

성공을 향해 꾸준히 나아가고 있는

성공의이유입니다!

 

 

드디어 저도 1호기 했습니다!!!

이런 날이 오다니...

아직도 믿기지가 않지만,

 

 

완벽한 1호기가 아니기에

복기하고자 글을 적어봅니다!



 

 

저에게 맞는 1등 물건은 뭔가요?

 

[매물코칭]날릴뻔한 매물코칭! 신청한 후 확신을 얻다! (feat.자유를향하여 튜터님 감사합니다) (weolbu.com)

 



매코를 받고 자향튜터님이 말씀 해주신 조언대로

이제는 행하기만 하면 되겠다는

자신감을 갖고

물건을 보러갔습니다!

 

또 그 단지에 더 싸고 좋은 물건들이 없는지

예약도 하고

추후 워크인으로 다 들어가봐야지! 하는 마음으로 스타트!!!!

 

 

 

결국 워크인과 함께 추린 물건으로는 3개!!!





A 물건- 3.2/2.75(세낀) 25평 투자금 4천5백

B 물건-2.7/2.05(세낀) 25평 투자금 6천5백

C물건-3.4/2.75(세 맞춰야함) 29평 투자금 6천5백+@

(가격,투자금 모두 예시입니다)

 



A물건을 보러갔다가 물건을 터니깐 나온 물건들입니다.

물건을 보고 더 싼게 나올거라는

기대감도 없지 않았는데

보고나니 더 혼란스러웠습니다 ㅠㅠㅠ

 

B물건은 더 싸고 컨디션도 A보다 더 좋았는데

세가 낮게 껴있는 집이였고

계갱권을 사용 중이고,

신규계약을 할 의사가 있었지만

전세금을 올려서 맞출 이유가 없었어요 ㅠㅠ

층도 낮은 편이였구요.

 

C물건은 아주 좋은 컨디션으로

네고가 더 되겠지만 탑층!

전세를 또 맞춰야하는 리스크가 있었습니다.

(복기하면서 드는 생각은

더 큰 평수와 컨디션에 혹한것 같습니다...인정합니다)

 

 

 

정말 염치 불구하고....

실전반 튜터님게 SOS!

 

 

"튜터님~!!

다음 투자를 위해 종잣돈도 적게 들어가는 것도 좋지만

싸게 사는 것도 중요하다 생각하는데요!

그리고 비슷한 투자금이면 29 평도 고려해 볼만 하지 않을까 싶었습니다.ㅠㅠ"

(이제튜터님🧡졍이튜터님🧡 감사합니다^^)

 

 

두 분 모두 공통된 의견이셨습니다!

 

역시 C물건은 환금성에 벗어난 탑층!(안녕~)

A와 B물건 중에서는

B물건이 좀 더 싸기는 하지만,

세가 낮게 껴있어서 투자금이 아쉽다.

A물건은 다음 투자를 위해 투자금을

남기고 투자할 수 있다!는 장점.

 

결국 제 좁은 시야를 걷히니

제 상황에 맞는 물건은 A물건이었습니다!

 

 

 

잘한점

-워크인으로 더 싼 물건 없는지 알아본 점.

-도움을 청한 것. 역시 물어보길 잘했다.

아쉬운점

-저,환,수,원,리를 따져보았지만...역시 시야가 좁아진다 ㅠㅠㅠ

깨달은점

-저,환,수,원리에서 '저'도 중요하지만, 나에게 맞는 투자는 다음 투자를 위해 투자금을 남겨야 한다.





하지만, 투자는 오로지 나의 몫!

내가 결정하고 행동하기까지의 책임감이 따랐습니다!

 

또, 충분히 생각해보고 최악의 상황까지

정리해보라는 말씀따라

고민을 한 후 행동했습니다!



 

 

협상이 처음이라……!



처음 그 물건을 본날

부사님께 넌지시 말씀 드린

목표매수가가 있었습니다~

 

 

부사님은 바로 전화를 들고 나가시더니

 

"매도인분이 3.15억에 매수했어서 꼭 3.2억은 받고 싶다 하시네요~

이분은 1년만에 파는 물건이라 세금 낼 돈이 있어야 하자나~"

(기분탓인지 매도인 편인가 느껴졌네요....:;;;;)

 

"네~ 그런데요 사장님. 타일 깨져있는거는 아시나요?"

 

"타일은 얼마 안해~ 요즘 공동구매로 다 하고 있으니깐

내가 싸게 알아봐줄게~"

 

 

매도자분이 1년만에 파는 이유는

해외파견으로 나간 후 오래 거주 할 수 있어서인데요

 

이물건은 사장님의 단독물건이었고

매도자가 해외파견 날짜가 나오지 않아

급하지 않은가 생각은 했지만,

타일로 가격 협상을 해볼만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다음날

사장님께 매수의사를 밝히고

매수가격을 말씀드렸습니다~

(처음 네고했던 500만원부터 시도했었어야 했는데....)

 

 

그 후 부사님의 전화

 

"네~ 매도자분이 동의하셨어요~ 계좌 보내드려요?"

 

 

이렇게 쉽다고? 쉽다는건... 이분이 정말 급했구나! = 내가 너무 조급했구나...!

빨리 처리하고 싶어하는 마음을 이제야 알 수 있었네요 ㅠㅠ

사람마음이 참....

그래도 깎였지만, 더 깎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잘한점

-매도사유를 알아내고, 협상포인트를 찾으려고 한 점.

-수리 부분으로 협상을 시도한 것.

아쉬운점

-조급한 마음에 가격을 더 깎지 못한 것.

-수익이 없는 매도자분이 안쓰러워 가격 범위를 더 세게 말하지 못한 점.

깨달은점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말고, 기계적으로 하자!

-스스로 한계 짓지 말기!

 

 

세낀 물건 매수시 복비는?



이 물건은 세낀 물건이였고,

현재 계갱권을 사용하고 있지만

더 오래 거주할 의사가 있으셔서

새로운 계약서를 쓸 수 있었습니다.

특히 공급이 있는 곳이니

신규계약서를 쓰는게 이득입니다.

 

세낀 물건은 승계로

보통 매매,전세계약서 같이 이루진다고

알고는 있었지만

 

새로운 계약을 하기 때문에!

법적으로 복비를 두 번 내야한다고 합니다.

 

생각지도 못했는데...!

 

 

동시에 하는 계약이니

넌지시 자연스럽게~

 

"사장님~ 전세입자 그대로 가니깐 복비는 매수때만 드리면 되죠?"

 

라고 미리 이야기를 드리고

복비는 1번으로 확답을 받았습니다!ㅎㅎ

(이제튜터님🧡감사합니다!!!)

 

 

잘한점

-계약날 전에 미리미리 지불할 금액 파악한 점.

깨달은점

-내가 아는 만큼 보인다!

-칼럼을 많이 읽고 간접경험을 쌓자!



 

잔금일=소유권 이전 등기



임차인 승계 후

매매,전세 동시 계약으로

 

"매매랑 전세 계약서 같이 쓰게 날짜를 잡아볼게요"

"네~ 저는 0요일 괜찮습니다!"

 

부사님과 매도자분,임차인분 통화후

 

 

"모두 퇴근하고 와야해서 7시쯤 매매계약서 쓰고,

전세계약서는 7시반쯤 쓰는거 어때요?

그날 잔금까지 마무리하면 될 것 같네요~"

 

"사장님, 그럼 그날 소유권 이전이 안되는데요?"

 

"법무사님이 그날 서류 다 가지고 가서 다음날 아침에 하면 돼요"

 

통화를 하면서 이상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배운건

잔금일이랑 소유권 이전등기날이 같아야 맞는데

잔금까지 치룬 후 등기는 하루 늦게해서

손해 보는 듯한 이 찜찜한 느낌.....

 

 

 

다시 또 튜터님~~

(졍이튜터님🧡감사합니다!!!)

 

 

통상적으로 잔금일에 이전등기 신청을 합니다.

이때의 리스크는?

1.가압류,압류등이 접수될 수 있다.

2.근저당설정 등 불이익을 받을 수도 있다.

3.타인에게 먼저 소유권 이전 서류가 접수될 수도 있다.

 

 

 

다시 부사님과 통화로

잔금 후 다음날 이전등기 신청이 이루어지는게

불안하다고 말씀드리니

 

그럼 저녁날에는 계약서 작성을 하고

그다음날 잔금을 치르면 된다고 합니다!

매도자분도 동의해주셔서 잔금은 다음날 치고

소유권 이전등기 신청도 같이 이루어집니다.

 

 

 

잘한점

-찜찜한 부분은 다시 확인하고 조율한점

 

 

 

공동명의일때 채권매입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일주일안에 모든게 처리되니

빠르게 체크해야할 부분이 있는데요!

그중 법무사 비용!

 

법무사 선택시 수수료 차이가

날 수 있으니 잘 알아보고

무리한 요구를 할 경우

당당하게 거절할 수 있습니다!

 

저는 부동산 소개로 법무사를 진행했는데요!

급하게 칼럼자료를 찾아보니

 

당일 바가지 씌움을 방지하고자

 

"법무사님, 견적서 미리 좀 보내주세요"

라고 말을 해야합니다!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은

공동명의는 국민주택채권 측정 가격이 다르다는 사실!

원래 1명분으로 계산했을때와

공동명의 2명분으로 나눈 결과는

무려 10만원 차이....!!!

(프로참견러님 칼럼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밑에 첨부)

 

 

법무사님이 보내주신 영수증은

공동명의로 계산한 금액이 아니였고

미리 알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였습니다!

영수증을 보니 등본대,제증명 등 불필요한 금액은

당당히 법무사님께 말씀드린 후 조율할 수 있었습니다 ㅎㅎ

 

 

 

잘한점

-칼럼 찾아보고 이에 맞게 대처한 것.

-내가 스스로 챙기고 조율한점.

깨달은점

-내 돈은 내가 지킨다.

-역시 칼럼은 미리미리!

-꼭 메모해두기!

 

 

 

 

이렇게해서 잔금과 소유권 이전 등기 신청도 함께

이루어지고 전세계약까지 1호기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1호기를 하고 나니 마냥 기쁘기보다는

후련합니다 ㅎㅎ

무엇보다 값진 경험들을

한 것 같아 참 감사했습니다!

 

1년에 과정들을 거쳐

행동으로 이어져

더 뿌듯합니다!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다는게

너무 좋고,

앞으로의 행보도 기대됩니다!!!

독립된 투자자로 꾸준히 나아가길 ㅎㅎ

 

 

도움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첫 투코로 투자지역 선정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그려주신 제주바다 멘토님 감사합니다!

매코를 통해 확신을 주시고, 많은 조언과 격려 해주신 자유를향하여 튜터님 감사합니다!

최악의 순간까지도 생각해보고 책임질 수 있는 투자자로 나아갈 수 있게 도와주신 졍이 튜터님 감사합니다!

도움을 요청했을 때 흔쾌히 답변해주시고 나에게 맞는 투자란 뭔지 생각해볼 수 있게 도와주신 이제 튜터님 감사합니다!

선배와의 만남으로 짧지만 1호기 문의에 아낌없는 조언해주신 먀먀둥이 선배님 감사합니다!

지금도 늘 서로 격려하며 으쌰으쌰 해주는 9엽졍 감사합니다!

서로 열심히 응원하면서 자극이 되는 봄날조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봐도 더좋고 함께 하는 동료가 있어 힘이되는 엉짱조 감사합니다!

이번 열중으로 오프독모하며 1호기 응원해주고 축하해준 우리 열중 39기 116조 감사합니다!

한달 한달 더 성장하며 서로 선한영향력을 끼치는 지투 19기 77조 감사합니다!

앞날을 응원하며 각각의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는 신투기 1조 96조 감사합니다!

아침 인사를 나누며 서로에게 힘이 되주는 지기 15기 26조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해주고 격려해주는 실행할것님 감사합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s://cafe.naver.com/wecando7/10951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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