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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 1억 더 오를 아파트 임장, 임장보고서로 찾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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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장보고서를 막상 쓰라고하면 대체 뭘써야 될지 하나도 모르겠는데
밥잘님이 초심자의 시각에서 보시려고 정말 노력을 많이 하신게 느껴졌습니다.
그것또한 확인할점과 적용할점 한줄정리로 페이지를 마무리한다는게 이게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구나 라는걸 느꼈습니다
사실 강의내내 아리송하다가도 몇번 돌려듣다보니 사실 아직도.... 이해가 갈듯말듯합니다!
인터넷으로 강의를 듣는 최대단점이 이 점 인 것 같았습니다. 분명 현장에서 들었다면 바로 이해가 안되서 다음내용으로 넘어가는걸 못했을텐데 몇번이고 다시들으면서 이게 어떤건지 이해하려고 노력해보니 어렴풋이 이해가 갈 듯 했습니다.
그래도 강의를 들으면서 특히 와닿았던 건 2천원주고 이디야가서 먹을래? 스벅가서 먹을래? 하면 바로 스벅가서 먹겠다라는 답이 나오는것처럼 투자도 그렇게 해야된다는 비유를 찰떡같이 해주셔서 ㅎㅎ 아 이런느낌으로 숨쉬듯이 누가 물어보면 자다가도 바로 대답할수있도록 시세를 알아야겠구나 라고 와닿았습니다.
그리고 밥잘님의 강의도그렇고 임보도그렇고 항상 결론이 있어야된다는 점이 저에게 와닿았습니다. 나도 어떤일을 하더라도 칼을꺼내면 무라도 썰어야하는 심정으로 무엇인가에 임해야겠다라는 점을 배웠습니다. 항상 무엇인갈 시작하더라도 끝은 늘 흐지부지되어서 나는 항상 이모양인 이런사람인가..라고 자신감이 부족했었는데 이번을 계기로 완벽이 아닌 완성의길로 차차 나아가보려 합니다.물론 누군가에겐 미완일수도 있겠지만 누적된 시간을 이길자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60살의 나에겐 그동안 열심히 달렸으니 고생했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저는 계속 달린다고 생각할테니까요!
그리고 반드시 해낸다!!
댓글
두리안님~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 우리 60살이 되어서 지금 이 순간의 노력이 정말 잘 했다고 말해주는 그날까지 파잇팅해요 !
두리안님. 완벽이 아닌 완성을 하나씩 해나가다 보면 저희도 밥잘님과 같은 투자자가 되어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화이팅이에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