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4주차 조모임 후기 [열중 39기 독서하는 독수ㄹ1들 금방 날아5르조 작심301]

안녕하세요

8월 한 달,

독서와 강의를

끝까지 해낼 수 있도록

격려하는 독수ㄹ1 조의 구성원

작심 입니다 =)

열반중급반은

독서 후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갖는데요.

신기하게도

궂은 날씨에 임장 하며

느끼는 전우애와는

또 다른

동지애가 느껴지네요.

♡

책을 읽고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

부동23님께서 책에서 후회 없는 삶을 장작에 

비유한 것이 가장 인상 깊었다고 말씀 해주셨는데

"100% 타서 재가 된다면 후회 없는 것인데 타다 말면 이도 저도 아닌 것이 된다" 라는 것을 들으며 

나의 좌우명이 ‘후회 없이 살자’ 였는데

정작 그렇게 행동하고 있는지 

되돌아 보고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몰입> 책에서 

죽음을 의식하면 후회 없는 삶을 추구하게 된다고 하는데

죽음 앞에서

‘열심히 해볼 걸, 도전할 걸’ 하는 후회 보단

‘내가 무언가에 미치도록 몰입 한 적이 있었지’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몰입에 이르는 다섯 단계를 겪었던 적은 ?

구들장님께서 모든 단계를 경험 하셨고 이야기 해주셨는데

직업 특성 상 사소한 부분까지도

세심하게 하기 위해

사람의 걸음걸이를 보며

패턴을 파악하려 몰입 하시고

잘 때도 두개골을 끌어안고 잘 만큼

몰입하셨던 것을 보며

어느 것에라도 몰입했었던 경험이 있다면

그때의 관심사가 옮겨오면

몰입이 더 쉽게 될 수 있겠구나 느꼈습니다.

(요즘은 부동산에 몰입 중이신 구들장님 짱^^)

꿈꾸는거위님께서도

수업 준비를 하다보니

36시간이 지나있었고

힘들었지만 재밌고

앞으로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습니다.

책에서 높은 단계의

몰입을 겪고 나면

기분이 좋아지고

몸이 홀가분해짐을 느낀다고 했는데

경험 하신 것이 부러웠습니다.

투자를 통해 이루고자 하는 꿈은?

만장일치로 “노후준비” 였습니다.

덕삼이덕님께서

첫 강의, 첫 조모임이셨는데

독서와 강의를 통해

가족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노후준비를 해야한다는 마음이

강해지셨고

요즘은 몰입하는 시간을 위해

도서관에서 공부 한다고 하셨습니다.

아내분과 따님이 도서관으로

김밥을 싸다 주셨던 것에서

감동이었다고 얘기 주실 때

속으로 울었네여

ㅠㅠ

(진짜 너무 멋지신 아부지

너무 아름다운 가족 ㅠㅠ)

바로실행님께서는

부모님의 노후를 돕기 위해

투자공부를 시작하였고

앞으로도 돈을 어떻게 다루는지 배우면서

공부를 지속 하겠다고 하셨습니다.

우리 조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

정말…

다들 최고시다…!

앞마당 계획 & 성장일기

해적왕님께서

내년 5월까지 1호기 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서울 앞마당을 만들어 가겠다고 하셨습니다.

독서모임에서이야기 나눌 때나

슬쩍 엿본 임장보고서에서

‘참 생각이 깊으신 분이구나’ 라는 것을 느꼈는데

지역을 파악 하실 때에도

깊은 통찰력으로

최선의 선택을 하실 거라 믿습니다!

브리딩님과의 

첫 만남에서

그동안 독서를 하지 않았고

책 읽기를 좋아하지 않는 게

걱정 된다고 하셨는데

한 달 동안

매주 책을 읽었다는 것이

스스로 놀랍고

성장했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또 독서 모임을 통해

이야기 나누면서

다른 사람의 생각을 알게 되며

독서의 매력을 느꼈다고 하셨습니다.

이제 임장의 매력을 느끼며

앞마당 늘려가실 브리딩님도 파이팅 입니다!

오랜만에 맡은 조장 이어서

'어떻게 하면

더 끈끈한 관계가 될 수 있을까'

고민 했지만

다들 성장하고자 하는

의욕이 마구 보이셨고

맡은 역할을 잘 해주셔서

저만 잘하면 되었습니다.

(늘 제가 젤 마지막으로

과제 제출,,ㅋㅋㅋ)

구들장러버님

아는 것에 대해 아낌없이 나눠주시고 미니분임에서 지역에 대해 깊이 있게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꿈꾸는거위님

워킹맘으로써 육아도 일도 열심히 해내시는 것 너무 멋지셔요! 마치 저의 미래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덕삼이덕님

첫 조모임이 많이 떨렸다고 하셨지만 새로운 환경에 수용하는 자세와 달라지는 모습에서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바로실행님

또래라는 것만으로도 내적 친밀감 뿜뿜! 바쁜 와중에도 톡방 참여 해주시고 미니분임 때 모자와 햇빛 패치(?) 즐거웠어요. 감사합니다.

버찌님

가장 멀리 사시고 오프모임 중 먼저 가셔야 함에도 불구하고 두 번 다 참석 해주신 것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폰 찾아서 다행 :)

부동23님

살아오면서 하셨던 다양한 재테크에 대해 이야기 나눠주시고 매일 기사 공유 주시며 조모임 분위기 이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브리딩님

독서 힘드셨을 텐데 내색하지 않고 직장 업무와 공부 사이에서 균형 잡으며 다 해내주신 것 감사합니다! 홍홍~~^^

해적왕님

출장 잦으신데도 통시간으로 활용하시는 모습에서 긍정 마인드 많이 배웠습니다. 독서와 함께 앞마당 까지 만드신 그릿! 앞으로도 응원하고 감사합니다.

온라인으로 3번

오프모임으로 2번

필수도서와 선택도서까지

총 5번의 독서모임을 하면서

그간 살아온 삶을 나눴고

생각을 나누며

행복한 성장의 시간 되었습니다.

원하는 노후준비

결국 해낼 ♥독수ㄹ1들♥

앞으로도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