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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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28기 38조 메로 '나랑 N호기 할래?' lisboa ] 실전반 1강 후기

안녕하세요, 함께 나아가는 투자자 lisboa입니다.

 

오늘은 설레는 실전반의

 첫 강의 후기를 가져왔는데요!

 

서울과 경기도의 가격 상승이 이어진다는 기사

그리고 점점 강화되는 대출 규제 안에서도 

실제 투자를 하고 궁극적으로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까지

어떻게 기준을 잡고 헤쳐나가야 할지를 

배울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급지를 나누지 말고 보라는 것의 진정한 의미 

 

사실 강의에서 늘 말씀하셨던 

서울 vs 경기

상급지 vs 하급지가 아니라

각 개별 단지의 선호도 수요가 다르니

‘편견’을 가지지 말고

좋은 곳부터 보라는 말씀을 ‘안다고 생각’했지만

 

저도 제가 가진 종잣돈을 생각하면 

서울 안에서도 ‘N급지’를 봐야 한다고 생각하고

전체적으로 가격이 올랐다고 생각했던

앞마당의 시세는 사실 거의 기계적으로만

엑셀 채우기를 했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런 지역의 단지에서

아직도 기회를 주고 있다는 예시를 보고

들으면서

 

지난번 코칭에서부터 강조하셨던

‘전수조사’를 하는 의미를 아직도 제대로

이해하고 행동하지 못하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하나의 지역을 가지고 단편적으로 ~하다라는 

느낌만 가져가고 있었지

실제로 더 버는 투자를 위해서 

더 치열하게 생각해보고

고민하지 않았고

스스로 투자할 수 있는 범위를 한정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강의를 통해서 

뚜껑을 제한하지 않고

기회를 넓게 보는 것이

 

이제까지 해왔던 노력들이

실제로 더 많은 수익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자산의 총량입니다

 

그리고 23년 초반, 그리고 불과 몇개월 전까지만 해도

신축 투자를 하고 

싸다고 생각했던 좋은 단지들의 가격이

 몇 억씩 오르는 걸 보면서

‘나는 이제 저런 투자를 하지 못할까’라는 

고민과 박탈감이 들때도 있었는데요,

 

멘토님께서 실제로 자산 수익의 총합이

으리으리한 자산 하나가 아니더라도

충분히 할 수 있는 투자를 쌓아가면서

못지 않은 자산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렇기에 더더욱 꼬리표가 아닌

내가 할 수 있는 것 중에서 최선의 기회를 만들기 위해서

남들이 아직은 보지 않는 곳을 찾아가고

현장에서 땀을 흘려가며 물건을 찾아가야한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전세 투자 역시 

충분히 전세가율이 다 오르면 할거야라는 막연한 기대감

 혹은 추후에는 전세가 오르면 회수해서 투자를 다 할 거라는

 욕심도 제어 해야 하는 것이

결국은 더 큰 관점에서

 ‘나의 자산의 총량’을 늘리고

지키는 선택인지와 연결된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긴 시간 시장에서 살아남으면서

경제적 자유를 이뤄내신 멘토님께서

느끼셨던 이야기를 하나하나 들으면서

 

아직도 조급한 마음으로

눈앞에 보이는 더 벌 것 같은 한 채에

집착하는 모습을 돌이켜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알려주신 내용을 바탕으로

이번 실전반,그리고 이후부터는 

1.급지와 지역의 한계를 두지 않고 비교하고

2.내가할 수 있는 최선의 투자를 지속해나가는 데

집중하도록 하겠습니다:)

 

긴 시간 진심을 담은 강의를 해주신

제주바다 멘토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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