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 28기 얼마면 돼? 게리롱6ㅣ면 돼! 적투] 1주차 강의후기 (본질을 지키는 투자자 feat. 제주바다 멘토님💚)

  • 24.09.05

 

 

안녕하세요~!!

 

반드시 적재적소에만 투자할 적투입니다!!

 

 

24년도 9월 이제 더운 날씨가 저물어가고

바람이 서늘하게 불면서 선선해지고 있는 딱좋은 날씨!

 

다시 한번 실전반을 수강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받게 되었습니다!

 

최근 서울/수도권의 시장 흐름과 규제가

급격하게 바뀌면서 투자자들의 움직임이

주춤거리는 모습이 많이 보이고,

실거주자들 또한 어떻게 대응해야할지 망설이고 있는데요

 

이런 급격한 시장의 변화에 대해

월부 멘토,튜터님들은 어떻게 시장을

바라보고 계시는지를 이번 1강의

제주바다 멘토님의 강의를 통해

확인하고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나, 이번 실전반은 월부 대표 미남

게리롱 튜터님과 함께 할 수 있는 영광을

가지게 되었는데요~!!!

 

함께 해주시는 따뜻한 동료분들인 혜교즈

부끌비비님, 이너밸류님, 차르코, 부루마불님,

회오리감자님, 마이로드님, 안코난님, hiii님

한달간 모두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소중한 기회를 얻은만큼

더더욱 분발하고, 초심을 잡으면서

누구보다 더 열심히 성장과 나눔의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실전반을 수강하기에 앞서 제주바다 멘토님은

재수강생 분들이 꼭 알아야 하는 부분에 대해

강조 점을 짚어주셨습니다.

 

"과연 내가 알고 있는 것을 행동으로 옮기고 있는가?:

 

나는 과연 실전반을 재수강함에 앞서

배운 것을 하나도 놓치지 않고 그대로

실행에 옮기고 있는가? 에 대해 스스로에게

질문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매수 과정에서 협상에서 조급해지지 않기 위해

3~4개의 매물은 가지고서 협상에 임했는가?

 

전세를 맞추는 과정에서 여유롭게 하지 않고

알고 있는 전세 세팅 프로세스에 따라

기계적으로 대응하였는가?

 

부동산 사장님들의 관계를 고려하여서

전세를 뿌리는 과정을 잘 대응하였는가?

 

등등 강의에서 들었다고 해서 알고는 있지만

현재 알고있는대로 행동으로 옮기고 있지는

않고 있는 모습들이 불현듯 스쳐지나갔습니다.

 

이번 실전반을 통해 내가 알고 있는 것과

내가 현재 제대로 행동으로 옮기고 있지 못한 것에 대해

메타인지하는 시간을 가지고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 한번 하나씩 행동으로 옮겨보도록 하겠습니다.

 

 

 

 

3개월 전 실전반을 수강했을 때와는

현재 시장의 분위기가 많이 바뀐 것이

최근 뉴스를 통해서도 느껴졌는데,

 

멘토님께서 말씀해주시는 구절 중

최근의 시장 상황을 가장 잘

담고 있다고 생각했던 구절은

 

"사도 불안, 안 사도 불안"

 

이라는 구절이었습니다.

어떻게 사도 불안할 수 있지? 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겠지만,

최근에 투자를 진행하신 분들에겐느

갑작스러운 대출 규제와

실수요자들에 대한 규제까지 겹쳐

혼란스러운 투자 상황을 겪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럼에도, 조급하게 움직이지 않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고,

오히려 다시 한번 조정될 수도 있는

시점이라는 시각을 가지고

투자를 바라보아야 한다고 말씀주셨습니다.

 

또한, 상급지 선호하는 단지들이

날라가는 가격들을 보면서 아쉬워 하기 보단

다음 스텝, 다음 스텝으로 시선을 돌리면서

다음 투자를 해나가면 된다는 것을

강조해 주셨습니다.

 

특히나, 총자산의 관점으로 생각하면 된다는

생각의 전환이 완전히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덜 좋은 물건을 하더라도 괜찮다고,

그 과정에서 내집마련의 관점을

내려놓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말도

말씀해 주셨습니다.

 

단순히 좋은 것을 투자하고 싶다는

생각에만 갇혀있었던 것은 아닐지,

내집마련과 투자를 연결지어서

생각하고 있었던 것은 아닐지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최근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수도권 투자와 관련하여서

어떤 관점으로 가치 판단을

차근차근 해나가야할지에 대해

급지, 선호도, 직장+교통, 환경의

관점에서 세심하게 설명해주셨습니다.

 

급지 자체가 차이가 나는 경우에는

어떤 투자적 관점으로 바라보아야 하는지,

 

한 지역 내에서 생활권의 선호도 차이가 날때

어떤 곳을 우선순위로 투자해야하는지,

 

7대 업무지구의 접근성을 단순히

지하철의 관점에서만 바라볼 것이 아니라

실 수요자들이 실제로 이용하는 교통편을

좀더 고심하여서 바라보아야 하는 점까지,

 

물론 연식이 좋은 단지가 좋지만

그럼에도 단순 연식이 아닌 지역별로

어떻게 연식과 선호도를 연결시켜서 보아야하는지

깊이있게 설명해주시는 강의였습니다.

 

앞마당이 쌓이면서 오히려 조금은

가치판단의 기준을 다시 한번 세워야 한다고

생각이 들었던 최근의 상황이었는데

이렇게 강의를 통해 다시 잡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멘토님께서는

앞으로 투자자로 살아가는 과정에서

어떤 일을 겪어나가게 될지에 대해서

경험을 통해 한땀한땀 설명해 주셨습니다.

 

상승장 초입에서는 이미 다 오른 것 같기도,

하지만 정말 다 오르고 난 다음에는

뭐라도 좋으니 수도권 사고 싶다고 생각하기도 한다고,

 

과거 20~21년도에는 '할 수 있는 투자'를 했다면

현재 24년도에는 '하고 싶은 투자'를 할 수 있다는

어떤 관점으로 현재 시장을 바라 보아야 하는지

멘토님의 관점에서 설명해 주셨습니다.

 

변하는 시장과는 별개로

변하지 않는 본질에 대해 생각하면

 

가치와 가격을 제대로 아는 투자자가 되어야 하는 것,

할 수 있는 최선의 투자를 해야하는 것,

총 자산의 관점에서 고민해야 하는 것,

 

정말 가장 중요한 본질은 바로

가치 대비 싼 것을 사는 것이 가장 중요한

투자의 본질임을 다시 짚어주셨습니다.

 

수도권 외곽 투자만으로도 30억의 자산을

모을 수 있다는 것을 명확히 알고

본질을 지켜나가는 투자를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실전반 1주차 강의부터 너무 대박적인 강의를 해주신

제주바다 멘토님의 진심을 온전히 느낄 수 있었던 강의였습니다.

 

현재 수도권 시장의 상황을 수강생 분들에게

체감에 확 와닿을 수 있도록 전달해 주시고

 

더 많은 것을 하나의 강의에서 알려주시기 위해서

정말 큰 노력과 시간을 써주신 제주바다 멘토님 감사합니다.

 

긴 시간 동안 많은 가르침 주셔서 감사합니다🙂

 

 


 

BM Point >

 

-. 알고 있는 것을 행동으로 옮기고 있는가? 메타인지 하기

 

-. 급지별 / 생활권별 퉁쳐서 비교하지 않고 반드시 단지 대 단지로 비교하기

 

-. 총자산 관점에서 바라보기




댓글


부루마불
24. 09. 05. 02:17

역시 대장님 클라쓰~~ 파워 블로거의 향기가~~ 후기에 무게가 있다면 3대 500 급!!

Value
24. 09. 05. 06:56

혼자 후기 이렇게 잘 쓰기 있습니까~~!!! 강의 들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차르코
24. 09. 05. 08:54

조장님 혹시 ChatGPT 이십니까 ? AI 급 후기 잘봤습니다!! 강의를 봤지만, 놓쳤던 내용 다시 복기 됐어요!! 완강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