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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지난주 생애 '첫 임장, 머리올리기' 를 하고 나서
부은 다리를 움켜쥐며 이제 나도 월부인이 된것인가 눈물을 머금고 감회가 새로울 즈음.
두번째 닥쳐온 시련,
한주간 '첫 임보' 작성으로 눈이 빠져라 컴터와 싸우고,
한숨 돌릴때 쯤
닥쳐온 세번째 시련...
'시세지도'
밥잘님의 강의를 초반에 들으면 저걸 또 해내야 한다고?? 눈앞이 막막...
그러나 강의 후반부로 갈수록 감탄에 감탄!!!
아...내가 왜 그것들을 해야 했으며!!!
그리고 왜 또 그 다음 단계의 것들을 해야 하는가를 일깨워 주었습니다.
밥잘님께서 한발한발 저의 팔을 붙잡고 이끌고 간 그곳에는
투자상품이라는 가치있는 보석이 있었습니다.
그 물고기를 던져 주는것이 아니라 그 물고기를 낚는 방법을 알려주시는 거였습니다.
아~~~ 저렿게 광산의 원석들 중 보석이 될 나의 보석을 골라 내는 거구나!!!
저런 일련의 과정을 통해 채에 거르고 걸러 나의 보석들을 솎아내는 거였어...!
밥잘님의 열정과 지나온 과정 이야기를 들으며 왜인지 눈물이 났습니다.
현재의 나의 힘든 마음을 다독이는 듯 해서요.
월부 강의는 매번 이렇게 울리기 인가요???
그래서,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월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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