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월부에 들어 온게 나와 가족의 행복이였다.

그런데 어느 순간 모든 것들이 짐으로 다가왔던 것 같다.

임보도 써야 하고 임장도 해야 하는데 …

가정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짐처럼 나를 힘들게 하는 것들이 되었다.

시간 없는데…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다시 처음자리로 돌아가 내가 왜 공부를 하고 있는지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본다.

뭔가 성과가 이루어질 때 행복한 것이 아니라 과정중에 행복을 찾는 노력이 계속 되어야 함을…

임보를 쓰면서, 임장을 하면서, 가정일을 하면서… 행복을 찾자.

 

 

 


댓글


언브
24. 09. 06. 13:42

노경자님 행복에 대한 소망 꼭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 한 달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