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치레인 입니다.

 

  오늘도 너무 귀여운 자음과모음님의 강의를 들을면서 헤벌쭉 대고 웃었다가, 감동에 마음이 짠하다가 혼자 뜨끔했다가…한편의 영화 같은 강의에 홀딱 빠져 버렸내요~

  

  작년 8월 열중을 시작해서…회사가 바쁘다는 핑계로 들었다 말았다는 반복했지만, 그래도 끈은 아직 놓치 않고 있다…라는 위안을 하며 지금까지 월부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물론, 쉴때는 늘 특강이라도 들으며 아무 것도 안한 달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1년이 넘어가면서 슬슬 투자를 못하고 있는 나 자신에 짜증도 나고, 이 현실이 너무 실망 스럽기도 합니다.  

  성동구 특강을 들으며, 투자를 이젠 해야겠다고 마음 먹고, 준비하는 동안 날라가 버린 성동구여….ㅠㅠ

그런 이후, 평형도 최소로 줄이고 실거주를 할까?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면서 다시 강서구에 매임을 하던 중에 대출 규제 발표를 맞닥 뜨리다 보니, 사실 힘이 너무 빠져 있었습니다.  내가 뭐를 할려고 하면 뭔가 막히는 느낌을 지우기가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게 또 나의 조급함 때문이구나를 다시 깨우치게 됩니다.

  서울에 변한 시장을 대응하여 가능성을 열어두고, 내가 이번 수강을 통해 행동할 것들을 적어 봅니다.

  1. 투자자로써 정점을 찍겠다는 마음으로 교안을 흡수한 임장보고서 쓰기
  2. 임장지역 전체 시세표 작성
  3. 서울 앞마당 시세표 작성 후 비교평가 및 1등 뽑기
  4. 매물임장을 통해서 구체적인 행동하기 
  5. 급지 지도 외우기

 늘 진심을 다해 주시는 자음과모음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항상 응원해 주는 나의 동료들 감사합니다.

  


댓글


오로라V
24. 09. 07. 16:09

레인님 응원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