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임장을 가야하는 이유]
지난주 분위기 임장에 이어서 2주차 조모임으로 조원들과 함께 인생 첫 단지임장을 갔다. 사실 분위기 임장을 하면서 이미 동네에 대한 파악이 되었는데 왜 모든 단지를 돌면서 단지임장을 해야하는지 몰랐다. 근데 막상 단지임장을 해보니 그 이유를 명확하게 알 것 같다. 어떤 아파트들은 막상 들어가보니 단지내 언덕이 심해서 유모차 끌기 불편할 것 같고 또 다른 단지는 동간거리가 좁아 답답한 느낌이 들었다. 몇억을 주고 물건을 구매하는건데 이정도 비교도 안해보고 사는거는 어리석은 행동이구나 깨닫게 되었다. 물론 다리가 너무 아팠다... ㅠㅠ 월부 선배님들이 무릎보호대와 발가락양말을 추천해줬는데.. 구매해야겠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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