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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간의 강의 휴식(?)을 마치고 다시 서투기 강의를 듣게 되었다. 듣기 전에는 뭔가 들으려니 귀찮은 마음이 컸는데 막상 듣다 보니 갑자기 죽어가던 공부 욕구가 올라오는 느낌이었다. 역시 자모님 강의의 힘인가? ㅎ 

서울투자를 하겠다고 마음은 먹었지만 밍기적 대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강의를 들으면서 다시 속도를 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소액투자를 해야 하는 현실에서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투자를 하면된다는 말에 다시한번 힘을 내보기로 한다. 내가 무슨 대단한 부자를 하겠다는게 아니라 그냥 더 나아지고 싶다는 강사님의 말씀에 고개가 끄덕여졌다. 나역시 뭐 대단히 하려는게 아니다. 그냥 지금보다 나은 삶을 위한거니깐 너무 힘들게 생각하지 말고 부담갖지 말고 잘 해봐야지. 내 주변엔 함께가는 동료들이 있고 지지해주는 가족이 있고 아직은 젊음(?)이 있으니깐^^ 

그리고 25개구역이 머리속에 그려지는 신기한 경험. 내가 외우려고 하는게 아니라 그냥 외워지는듯한 이느낌? 역시 명강사임에 분명하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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