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기초 79기 46조 약장속의금은화]자본주의를 몰랐던 부린이가 4수강을 하면서 느낀 점

안녕하세요

한약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금은화처럼 가치있는 투자자를 꿈꾸는

"약장속의 금은화" 입니다

22년2월

22년9월

23년3월

그리고 24년 9월 4수강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열기를 들었을 때 노후빈고에 대한 충격과 공포(?)가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두번째 들을 때는 나도 할 수 있다는 희망을 품었고,

삼수강때는 꿈을 이룰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사수강인 지금은 내가 어느 지점에 왔는지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30대 초반이지만 코로나 때 친한 친구들이 소득이 끊기는 모습을 본 적이 있습니다 

열심히 살아 온 소중한 친구들이 갑작스럽게 온 코로나 라는 질병으로 인해 

일을 하지 못하게 됐습니다

코로나라는 전염병도 공포였지만,

피부에 와 닿는 공포는 소득 절벽이 더 컸습니다 

언제든 맛있는 음식 

재밌는 여행을 같이 다닐 수 있었던 친구들이

자신이 하던 일을 하지 못하자 

돈을 벌기 위해 공장으로

물류센터로 가는 모습을 보면서 친구로써 해줄 수 있는게 없어 미안한 마음이 컸습니다

20대 후반 밝고 생기 넘치던 나의 친구들이었지만 

낯선 생활에 적응하느라 

지쳐간 모습

매일 웃고 떠들던 단톡방이 조용해졌습니다 

강의 중간 영상에 나오는 노후빈곤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그 당시 친구들한테도 보였습니다 

다행히 코로나가 잠잠해지면서 친구들도 다시 이전에 일 하던 곳으로 복귀를 했습니다 

그  때 깨달았습니다

우리의 소득이 영원할 줄 알았지만 

준비가 됐든, 준비가 되지 않든 소득이 끊기는 순간이 올 수 있겠다 

인생의 위기가 왔음을 알아서 일까요?

부동산을 하나도 모르던 저였지만

유튜브를 통해 월부를 알게 됐습니다 

열기를 처음 들었을 때 

노후준비를 위해서 자산을 쌓아가야 한다는 것을 배웠지만,

평생을 운동을 해서 

낯선 분야를 배워 내 걸로 체득 할 수 있을까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이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한번 쯤은 도전해보자 

물 속으로 숨 참고 다이빙 하는 마음으로 시작 했습니다 

만약 제가 혼자 였다면 

쉽게 포기 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환경 안에서 동료분들의 도움을 받고 

진심을 다해 알려주는 선생님들의 가르침을 받으면서 

24년 9월

사수강을 하고 있습니다 

열기를 처음 수강 할 때는

종자돈이 없던 무주택자였습니다 

돈을 어떻게 모아야 할지 고민 하고 있다면 

연 3천만원을 모을 수 있는 구조를 만들고 

투자를 통해 자산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인생을 열심히 살고싶지만 

선수 은퇴 후 목표 없이 무작정 달리기만 하던 저에게 

삶의 목적지를 만들 수 있게 해준 너바나님과 월부환경 덕분이라 생각 합니다 

되돌아보니

처음에는 시작 하는게 어려웠고,

할 줄 알게 되면서는 잘하고 싶은 마음 때문에 어려웠고,

지금은 버티는게 어려운 것을 느끼는 단계인 것 같습니다

처음 열기 들을 때는 돈을 벌고 싶어 들었던 절박한 심정이라면

지금은 꾸준히 하고 싶은 절박한 마음으로 사수강을 하게 된 것 같습니다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어느 단계에 왔는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다시 잡을 수 있어 

투자인생의 전환점이 될 것 같습니다 

한달 동안 다시 루틴과 마음가짐 재정비 하고 꾸준하게 성장하는 투자자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강의를 진행 해준 너바나님 감사합니다 

bm
1.강의 복습

2.목실감 정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