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막막해지고 초초해지는 강의였다.
강의를 들을 때는 너무 좋았다.
아~ 그렇구나 하면서 듣는 강의는 늘 좋다.
하지만 나의 노후, 인생의 목표를 고민해야 한다는 것에 또 막연해졌다.
목표를 설정한다는 것에 늘 어려움을 느끼던 터라 더더욱 막막해지고 초초해졌다.
늘 삶에 변수가 따르기 마련이었던 나는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의미가 있는지 의심을 했다.
그 끝에 불안감을 종종 데리고 살았다.
이제는 더 이상 물러설 수가 없는 시기임을 인지했고 또 막연히 부동산을 해야겠다는 결심을 했고
그리곤 막연하지만 나의 인생 목표를 생각 해보기로 했다.
부자들은 늘 루틴이 있다는 이야기
알고 있고 늘 듣던 이야기임에도 나는 잘 안되는 것
부자가 되는 습관을 하나씩 만들어 나가야겠다.
하나씩…
댓글
도로쒸님~ 응원합니다!!! 우리 목표를 세웠으니 함께 노력해봐용~^^
도로쒸님 늘 끝에는 불안이 있었다는 말씀 너무 공감해요ㅠㅠㅠ 저희 함께 나아가봐요!!
함께 하나씩 만들어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