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공부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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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17기 58조 사면 5르는 지역, 8는 아파트찾도 사달라] 키이야~ 조모임 하길 잘했다!!

안녕하세요 달라도 너무 다른 사달라(SADALa)입니다

 

추석이 껴있는 9월 강의신청에도 고민을 하였고,

조편성, 조장까지도 고민을 했던 것 같습니다. 

 

일정조율이 어렵거나 혼자 하게 되지는 않을까,

걱정들이 밀려왔었지만,

 

오늘 느낀 감정은

 

 

키이야~ 조모임 하길 잘했다!!

 

 

“첫” “첫” “첫” 이 함께했던 1주차 조모임 후기 시작합니다

 

 


“첫” 만남 OT

 

 

카톡방에 조원들이 초대되자 마자

 

OT일정을 잡고 

30분간의 OT동안

 

1. 9월의 임장일정

2. 조모임 일정

3. 조이름/팀장 정하기

4. 목표 정하기

 

빠르게 끝내고 나니,

일요일 8명이 전체 참석할 수 있는 일정이 나왔습니다. 

 

 

사실 임장을 이제 2번째 해보시는 분도

루트를 그려보지 않으신 분도 있었지만

 

분임루트를 꼭 그려보기를 추천드렸는데,

 

 

정말 8명이 모두 분임루트를 제출해주시고,

예사롭지 않음을 느꼈습니다

 

심지어, 분임루트 하나하나가

생활권과 상권에 의미있는 경로임이 보였을 때

정말 제대로 해야겠구나 다짐하게 된 것 같습니다. 

 

 


“첫” 임장 슈퍼파워

 

8명 조원 전체가 만나는 준비로 

입과 손, 슈퍼파워를 준비했습니다

 

1. 준비물 :  입

입에 들어갈 당+약(더위약)

모터달린 입

2. 준비물 :  손 

다음에도 질척거릴 기념품 : 달라펜  (나를잊지마~)

백지도+조모임시트+25개구지도

3. 준비물 :  슈퍼파워

월부를 안떠났지만 처음들은 월부음료….

공부해감

 


“첫” 생각나누기

 

다들 임장에도 진심이셨고, 

생활권을 나누고, 근접생활권 

앞마당내 비슷한 생활권 등

 

끊임없이 보고, 느끼고 생각나누기를 해갔습니다.

 

마지막 생활권에 있는 카페에서 

생활권 나누기 + 조모임을 진행하였는데

 

 

 

BM (백지도로 얻는 것)

백지도를 통해서 지나온 루트를 전체적으로 되짚고,  (나무 → 숲)

상권이나 분위기 반전된 부분을 얘기하면서 생활권을 나눴습니다. 

각자가 놓쳤던 상권/사람/분위기 등을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었고

 

생활권 순위는 달랐지만,

생활권별로 어떤 선호요소를 가질지,

투자 관점에서 어떻게 우선순위를 주었는지,

 

앞으로 단임,전임,매임할 때 어떤점이 궁금한지를

조원들끼리 공유하고 생각을 넓힐 수 있었습니다. 

 

 

 

<+++백지도 100점지도 만들기>

 

1. 지나온 루트

2. 상권 특징,분위기, 사람

3. 생활권 나누기

4. 생활권 순위

 

 


“첫” 정식 조모임

 

사실 이쯤되면 

이제 끝이겠지? 

라고 생각했겠지만

 

정식조모임은 이때 시작이었습니다

 

 

1.강의로 새롭게 알게 된 사실, 적용

 

정책이나 시장이 달마다 바뀌는걸 몸소 느끼고 있고

그때마다 묵묵히 앞마당을 넓히며 기회를 찾아간다고

………..

머리로만 알고있지만

 

정책은 많고, 시장은 어떻게 반응하는지?? 

궁금했던 차!

 

전체적인 월별 정책,대출에 의한 흐름때문에

어떻게 시장이 반응하였는지

한번에 정리해준 자음과모음과 튜터님의 강의에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대응해 나가야되는지

앞마당을 넓히며 꾸준히 대응해 나가면 되겠다!

 

 

2. 지역을 결정짓는 선호도

 

수도권이라 입지가 중요하지만 교통을 떠나서

길음뉴타운을 좋아하는 이유가 뭘까?

균질함? 

교통이 큰 선호를 차지할까? 버스는? 

무조건 역세권? 균질함? 

의문점을 펼쳐가면서

 

결국엔 교통이 중요하지만 그게전부일까? 

3번 질문으로 이어지는 조원들의 답변들

 

 

3. 임장보고서 목표

 

최종결론까지 가는 것

매임을 하는 것

비교평가를 하는 것

 

각자가 원씽으로 가져가는 목표가 달랐지만,

결국 이번 분임을 통해서 

어떻게 단지임장을 하고 최종결론을 뽑을지,

이번에는 꼭 매임을 10회를 해보면서 선호도를 보고

각자의 앞마당에서 비교평가 해보는 것

 

결국 원씽은 한가지였지만 

각자의 원씽을 모으면 성북구 뿌실 계획을 하였습니다.

 

 

4. 고민타파

찢을 때 외친 고민타파가 아직도 귓가에 멤도는데 :)

 

소액투자, 투자를 미루는것 등 각자의 편견을

모두 찢어 버리고 

성북구를 찢을 마음으로 다들 종이를 찢었습니다. 

 

 

 

 


“첫” 조장은 아니지만 처음처럼

 

조원분들하고 얘기를 나눌수록

성북구에 대해서 궁금증이 생기고,

 

다음 조모임, 단임이 기대되었던 것 같습니다. 

 

질문도 많이 하시고, 

투자, 성장에 대한 고민도 넘쳐났던 조원분들에게 

정말 오랜만에 신이 났던 것 같습니다. 

 

정답은 아니지만 서로가 도움이 될만한 얘기를 하려고 하고

 

모두 서로 배우려하는 자세와

스펀지처럼 쑥쑥 빨리는 흡입력이

정말 쉴새없이 입과 손발이 움직였던 임장에,

 

처음 제가 조장을 하려했던 마음 다짐이 무엇이었을까

“같이하고픈 동료가 되자”

라는 마음이었는데

 

조원들과 다시 만날 단지임장이

기다려지는 저에게

조원분들이 제 다짐을 먼저 이루셨지 않나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모쪼록 추석이 껴있어서 

모두 따로할까 걱정했지만 

대부분 함께 할 단지임장 때 또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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