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로서 가져야 할 마음가짐은?
뉴스에선 수도권 아파트 가격이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다며 경고 신호를 보내고 있지만 불안해 하기만 하고 실제로 시장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생각을 해보지 않은 것 같다. 기사, 뉴스를 보고 →시장을 확인하고 →내 의견을 갖고 해석하고 행동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 하다고 느끼게 되었다.
가격이 오르고 있지만 다른 대안들을 찾아내면 투자는 가능하니 섣불리 포기하거나 안된다고 체념해서는 안된다.
그렇다면 가치판단은 어떤 순서에 따라 해야 할까?
수도권을 바라 볼 때 지역의 입지를 통해 가치를 확인하고 →지역 내 생활권을 나눠서 다시 가치와 선호도를 봐야한다. 당연히 ‘가치’가 있는 곳이 상승률이 높기 때문에 가치를 판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항상 월부에서 말하는 가치판단..) →이때 생활권만 비교할 것이 아니라 단지 대 단지로 한단계 더 자세히 들어가서 봐야 한다.
가치판단 할 때는 신축이 좋다고 덥썩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충분히 비교가 필요한데, 이때 비교란 더 좋은 급지, 생활권에 같은 투자금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없는지 주변을 둘러봐야 한다. 특히나 수도권에서는 입지 중요도 순서가 ‘직장, 교통’ 앞 순위에 있기 때문에 입지조건을 꼭 단지별로 확인해야 한다(비역세권이라고 아예 제외하느냐? 마을버스를 통해서 역까지 접근 가능하다면 충분히 출퇴근 할 수 있다. 모든 수단을 확인 해 봐야 한다).
수도권은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
수도권을 권역별로 나눈 다음, 각 권역을 바라 볼 때 중요한 점을 분석하고 비교해서 선호도 순서를 나누고, 권역간에 비교를 할 수 있어야 한다.
각 권역별로 주요하게 봐야 하는 점이 있기 때문에 무조건 수도권!역세권!을 외칠 것이 아니라 상황에 맞는 선택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절대적으로 신축은 무조건! 역세권은 무조건! 서울은 무조건!의 개념은 없다. 충분히 해당 지역의 특징과 선호요소를 확인하고 내 투자금에서 할 수 있는 단지를 선택하면 된다.
내가 지금 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앞마당 만들기
앞마당 만들기 위해서 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열심히 임장 다니고 시세 트래킹하기
=>그렇다면 나는 매달 임장지 하나씩 뽀개고 꾸준히 시세트래킹을 하다가 저평가 된 물건이 나왔을 때 투자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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