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대에서 가장 성적이 좋은 학생은 누구였는가? _교수님의 말씀을 그대로 필사한 학생 : 현실에서도 크게 다르지 않나보다
개인의 의지와 선언으로 바뀔 수 있는 문제였다면 지금까지 그렇게 살지 않았을 것 : 환경세팅을 바꿀 것.
추천도서: EBS 자본주의 (완독), 서민갑부 (확인필요)
not A but B: 가난한 사람들의 생각을 따라가지 말고 부자들의 일상을 통해 인사이트를 얻고 그들처럼 행동해라. 2023 한국 부자보고서
인생은 모두 선불이다. 누가 자신의 가치를 먼저 알아주기를 바라면 안된다. 먼저 자신이 가진 모든 시간과 노력을 한가지 분야에 쏟고 어떻게 하면 그걸 더 잘 할 수 있을지 그것만 생각해라. 워라밸 생각하지 말아라. 단순한 여행, 먹거리, 친구들과의 술자리는 생각보다 가치롭지 않다. 다만 중간에 지치지 않게 스스로 열심히 한 부분에 대해 보상을 적절하게 (5%이내) 설정하라.
[PART2]
연 저축액 net 로 1억원 넘길 수 있으면 본업에 집중하는 게 나을 수도 있다… (그러나 사실상 연저축액 1억 넘길 수 있는 고소득자 많지 않다. 대부분은 해당 안되는 이야기) 근데 너나위님 연봉 높고 근무시간 길어서 투자하지 말라고 권했으나 성공함.
본인이 더 가치롭게 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시간도 레버리지 할 수 있다. 집안일이나 자제력이나 체력을 많이 소모하지만 삶에 큰 변화를 가져다주기는 어렵고 남이 해도 괜찮은 것은 맡겨라.
도서: 세이노의 가르침(완독),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완독) 책 읽고 자본주의 세상의 룰을 조금 알게됨.
너바나님 인생서사: 신혼 옥탑방으로 시작, 1500만원가지고 월세투자 시작. 보유매물이 항상 완벽한 타이밍에 들어가지 않은 것도 많았음. 중요한 것은 샀다 팔았다 하면서 수익을 낸 사람들이 많지 않았다는 것. 현재 46세 부동산 50채, 순자산 200억 내외.
본인이 높은 기회를 잘 복기해보길 바람. 제대로 깨닫지 않으면 비슷한 문제(기회)가 나타났을때 같은 실수를 저지를 것임.
한 개인의 가난은 그 환경으로부터 배워온 것이라 편견부터 깨야 가난에서 벗어날 수 있다. 사회적으로 맞지 않는 말 같더라도 실제로 계산해보았을때 그렇게 하는 것이 옳다면 해라. 대출은 빚+레버리지를 합한 개념이고 단순히 빚으로만 생각하면 앞으로의 인생 난이도가 올라갈 것. 내가 죽을때까지 빚을 갚는다고 생각하지 말고 신용의 개념으로 돈을 이해하고 접근해라.
주변 풀을 보았을때 주식보다 부동산으로 부자된 사람들이 많다. 주식은 레버리지로 큰 돈을 벌고 유지한 사람이 거의 없지만 부동산은 대부분 레버리지를 활용했다.
투자의 적기는 아무도 해당 물건(상품)에 관심이 없을때이다. 이건 주식도 마찬가지. 해당 상품의 주인의 quality가 시장의 방향을 결정한다.
이 물건이 괜찮은 물건인지 비교하기 위해서는 내 앞마당이 많아야 비교할 수 있다. 최대한 많이 앞마당을 만들어라.
[PART3]
분산투자는 100억 이상부터 생각해라. 몰빵해야 성공할 가능성이라도 있다.
초반에 가진 게 거의 없을때는 대출하지 않으면 돈을 거의 벌 수 없다. 10억 이하는 대출 두려워할 필요없다. 10억~100억은 금리가 낮은 대출(전세대출 등)을 잘 활용해봐라. 100억이상부터는 금리변동에 따라 이자부담이 아주 심하게 다가올 수 있으므로 되도록 지양하는 것이 좋다.
도서: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읽는 중)를 읽고도 부자가 되지 못하였다면? 단순히 배우고 인지하는 것만으로는 내 삶이 변하지 않기 때문 → 지식을 본인의 인생으로 치환해야한다. 너무 더 잘하려고 생각만하고 주춤거리지 말고 일단 그대로 실행해라.
가족과의 불화가 있을 수 있다. 주변지인, 부모님, 배우자 등 왜 그렇게 결과도 좋지 않을텐데 아등바등 사냐고 조롱을 받을 수도 있다. 그러나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도 선택이다. 단순히 그 자리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많이 뒤쳐지고 더 살기 어려워질 것이다.
노동의 가치는 앞으로 더 낮아질 것이다. 개인의 능력치에 따라 생각해보아도 40대 중반까지가 전성기이고 이후로는 점점 능력이 감소한다. (50대 중후반까지 단순히 월급은 더 받더라도 그게 지속할 수 없다) 자본주의의 반대말은 근로주의이다. 프롤레터리안으로 살지. 부르조아로 살지. 귀족으로 살지는 당신의 선택이다.
돈은 선택권이다. 내가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하지 않을 수 있는 자유. 내가 어디서 지낼지 선택할 수 있는 자유. 내가 시간을 어떻게 보낼지 선택할 수 있는 자유. 당신의 선택과 반대되는 삶을 강제적으로 살아야하는 경우가 많아진다면 절대로 행복해질 수 없다.
다만, 사람들이 본인의 건강상태가 계속 지속될 것이라 생각하지만 60대에 접어들면 사람들이 생각보다 활동성이 아주 많이 줄어든다. 건강을 잘 챙길 것. 단순히 돈 많은 노인이 되기 위해서 삶의 목표를 정한다기 보다 내가 원하는 삶을 선택하기 위해서 하는 투자라고 생각하고 그 과정 안에서 꼭 돈이 아니더라도 즐거움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
[PART4]
노후자금: (평균수명-은퇴나이)*생활비*12개월 (다만 인플레이션 생각하면 생활비를 너무 타이트하게 잡고 생각하면 나중에 곤란한 일이 생길 것 같다)
근로소득 지속기간: 이럴때는 내 직업이 참 다행이다
내 주변의 부자: 주변 사람들의 생각에 따라 내 생각도 변한다. 인맥과 환경 세팅을 잘해라
부자들이 부를 얻는 방법은 1. 사업, 2. 부동산 (from 2023 한국부자보고서)
사업과 투자를 동시에 하려고 잘못시도하면 오히려 사업에서 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사업을 자동화하고 투자에 관심을 가져라. 다만 부동산을 나만 결정을 잘 내리면 되는 문제이지만 사업은 모든 구성원이 잘 해야한다.
세금이나 기타 제반 비용이 무서워서 못산다고 말하는 멍청이가 되지 말자. 세금은 어차피 번 돈보다 적게 나오고, 제반비용은 이미 투자결정을 내리기 전에 확인했어야 한다. 팔 다리 내어주고 몸통을 쳐라.
LED: long work, early start, double income
50대 이후는 소득이 불투명하여 공격적인 투자를 권하지 않는다.
하락장에서는 손실금이 낮으면서 전세금이 상승하는 단지를 사야한다. 당장의 갭보다 나중의 갭이 더 중요할 수 있다.
[PART5]
자본소득이 근로소득보다 많이 벌리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
현금흐름이 잘 나오도록 해라. 사업이든 부동산투자이든 돈줄이 막히면 간혹 경색이 오는 경우가 있다.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신용카드 다 없애라. 본인이 쓰는 돈 어떻게 쓰는지 잘 정리해봐라. 투자공부 꾸준히 해야한다. 내가 이것에 시간을 사용함으로써 부가가치를 낼 수 없다면 하지 말아라(SNS, 쇼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