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희망과 목표, 내 인생에 대한 기대감. 지금 너무 설레입니다.

회사를 다니면서 언젠가 부터는 내인생의 로드맵에 대해서 생각을 안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사는데로 살게되고, 미래에 대한 대비를 할 생각을 못하고 현재의 나에게 계속해서 선물을 주는 근시안적인 삶을 살았어요. 그러면서 잘 살고 있다고 믿었는데, 열반스쿨 아니었으면 저의 노년도 뉴스에서 나올법한 삶이 될 뻔 했어요.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늦었지만 지금부터라도 경각심을 갖고 대비 잘해서 은퇴 이후에 또다른 행복이 있는 삶을 향해 목표하는 바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목표가 생기니 희망이 다시 생기고, 사는데 또다른 기쁨이 있네요. 이런 감정을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