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레버리지 / 롭무어
저자 및 출판사 : 다산북스
읽은 날짜 : 8말~9월초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 핵심결과영역 # 레버리지 # 최소한의 노력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9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젊은 시절 여러 사업을 시도하다가 망한 경험이 있는 저자. 하지만 레버리지를 깨닫고난뒤 유능한 사업가가 되었다.
서로 다른 것들을 통합해 시간을 줄이고, 짧은 시간으로 더 많은 일을 하는 것. 스스로 하기보다 시스템을, 타인을 이용할 줄 아는 레버리지를 통해 시간을 세이브하는 것. 이것이 저자가 성공한 방법이라고 말하고 있다.
2. 내용 및 줄거리
p14 : 열심히 일하면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을 희생하고, 추가근무를 하고, 돈을 저축하면서 행복과 자유를 모두 나중으로 미루는 삶을 살기 원한다면..
→과거 나의 회사 근무하던 때 모습이고, 내년에도 똑같이 되풀이 되지는 않을지 걱정되는 모습이다. 회사에 Input을 많이 해도 내가 얻는 것은 비슷한 처지에 있는 팀장의 칭찬 뿐이다. 나의 노력이 나의 성장과 소득으로 연결되지 않는다. 기본적인 삶을 위한 생계 수단으로써의 직장 생활 만을 생각하자. 회사에 시간을 쏟을 수록 나는 가난해지고 불필요한 사람이 되어간다. 나만을 위해 나의 가족들을 위한 투자와 성장을 위해 시간을 사용하자.
p30 : 더 전략적으로, 더 체계적으로 일하고, 당신의 비전에 집중할 시간을 최대화 하고, 단순 작업과 시간 낭비를 철저하게 배제해야 한다. 그로부터 레버리지는 시작된다.
→맞다 목표를 향해 과정을 더 정교화 하고, 이렇게 수립 된 과정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 주변에 불필요한 방해물들을 정리하는 노력도 필요하다. 동료와의 너무긴 잡담일 수 있고, 불필요한 회의일 수 있고 메일 정리 일수 있고, 아니면 내 시간을 좀먹는 유튜브나 웹튠같은 유혹일 수 있다. 이런 방해요소를 하루일과에서 삭제하는 노력을 하자.
p81 : 변화에는 엄청난 비용이 든다. 인내하고, 배우고, 가장 중요한 것을 지켜라. 복리 효과가 당신을 위해 일하게 해야 한다.
→ 지금이 투자자로 변하는 시기이다. 엄청난 시간과 노력이 필요 되고 있다. 변하는 것은 어렵고 고통스러운 과정이다. 그러나 원하는 목표가 있다면 응당 그에 합당한 노력이 뒤따라야 하는 것이다. 지금의 노력과 고통과 수고를 인내해야만 한다. 지금의 투자 공부가 쌓이고 쌓여서 복리효과로 나의 비전에 성큼 다가갈 수 있게 해줄 것이다. 믿는다. 복리 효과
p102 : 시간을 어떻게 투자하고 있는가, 그 시간에 무엇을 하고 있지 않은가, 이 두 가지 질문으로 스스로를 주기적으로 모니터링 하고 측정하라. 당신이 시간을 사용하는 방식을 분석하기 위한 시스템이다.
→ 월부에서 매일 쓰고있는 시금부, 목실감의 의미인것같다. 오늘 무엇을 했고 어떤 활동에 시간을 할애 했는지 체크하는 것. 한발 더 나아가서 이렇게 모니터링 한 하루를 그저 인증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짧게나마 복기하며 내일은 더 나은 하루가 되도록 다듬어나가야 겠다.
p118 : 단호하게 ‘NO’라고 말해야 한다. 다른 사람에게는 긴급하고 중요한 일이지만 당신에게는 우선순위가 높지 않은 일, 당신의 비전과 일치하지 않는 일, 누군가가 당신에게 억지로 떠맡긴 일, 압도감의 원인이 되는 모든 일을 거부하라.
→ 내가 실천할 수 있을지 걱정되는 내용이다. 회사 업무의 압박감, 나의 비전과 일치하지 않는 회사의 업무 그러나 과연 내가 거부하고 내 핵심 결과 영역의 일만 추구할 수 있을까? 복직하기 한 달 남은 지금 자신이 없다. 지금 시절에 여유롭게 주어진 시간도 집중해서 활용하지 못하는데 빡빡하게 돌아가는 회사 업무 중에 비전을 떠올릴 수 있을까?
p192 : 조직의 규모가 커질수록 당신은 모든 곳에 있을 수 없기 때문에 이제껏 발로 뛰며 만들어왔던 변화를 더 이상 만들 수 없다. 그들을 돕고 지지하는 일은 줄여가면서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야 한다.
→ 비록 내가 함께 관리해야 했던 사람은 몇 명 안되지만 그들의 하루를 내가 모두 알고 소통하며 업무관리 하려고 했던 생각이 있었다. 어리석은 생각이었다. 내가 모두를 다 알 수 도 관리할 수도 없다. 나에게 주어진 핵심 업무에 집중하고 그들 스스로 업무의 해답을 찾고 해결해 나가도록 장려했어야 한다. 회사라는 시스템 안에서 나 또한 레버리지 당하는 입장으로 조직을 구성하고 있다. 이 원리 속에서 나 또한 내 영역에 있는 구성원들을 통해 헤버리지 해서 성과를 만들 수 있도록 조정해야 하겠다.
p245 : 당신은 평범한 것을 의심하고 비판적인 눈으로 끊임없이 당신의 비전을 성취할 수 있는 가장 빠르고 지속 가능한 방법을 추구해야 한다. ‘그 일을 누가 하게 할 수 있을까?’ 라고 생각해야 한다.
→내가 하는 것이 당연했던 일들 생활들을 의심하라. 내 비전에 맞지 않는 활동이라면 또는 불필요한 활동이라면 제거 하거나 레버리지 할 수 있도록 고민해야 한다. 나의 비전에 따라 돈을 벌고, 시스템을 만들고 유지할 수 있도록 레버리지 해야한다. 내가 없어도 진행되도록 아웃소싱해서 일처리 해야 한다. 말은 쉽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업무에 중요도를 판단해 우선순위를 정하고 낮은 순위의 일들을 배제하거나 미루는 것.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책이 이해가 잘 되지 않는다. 컨닝은 타인의 공부를 레버리지 하는 것으로 잘한 일이다? 이런 레버리지 개념이 옳은가?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P 000 (전자책인 경우 전자책이라고 작성 부탁드립니다😊)
p178 : 10분에서 12분간 계획을 점검하는 것만으로 100분에서 120분의 노력을 절약할 수 있다고 한다. 시간낭비를 최소화하기 위해 업무를 일괄 처리하라. 집중에 도움이 되는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라. 최적의 시간에 최고의 능률을 발휘하고 유지할 수 있게 하라.
→ 철저한 준비로 결국 시간을 세이브하고 높은 결과를 얻은 경험이 있는가?
6.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기브 앤 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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