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월부학교 여름학기 메로나민씨 하나면 여름학7ㅣ정복 태자1] #5 독서후기 - 야, 너두 할 수 있어

  • 24.09.11



야, 너두 할 수 있어(김민철)

 

 

1. 책을 읽고 본 내용을 써주세요.

 

[key message] 당신이 결심한 모든 것을 이루는 힘. 어떻게 해야 결심한 모든 것들을 이룰 수 있는지 그 방법을 모르는 이들에게 성공을 향한 작은 나침반이 되어주는 책. “야, 너두 할 수 있어”

 

 

Do 1

p26 - 인생은 이기적일 필요가 있다. 나부터 챙겨야 한다. 나를 챙기고 내가 행복하면 그때 남을 챙기는 것이 순리다.

p35 - 천재들을 천재로 만든 것은 타고난 재능이 아니라 그들이 품은 원대한 뜻이었다.

 

Do2

p47 - 계획없이 산책에 나선 사람들은 고통의 순간이 오면 산책을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오지만, 계획을 세운 그룹은 고통까지도 예상하고는 고통의 순간을 이겨낼 마음의 준비와 대응법까지 준비했기에 산책을 끝까지 해냈다.

 

Do3

p77 - 새로운 습관이 형성되면 옛 습관을 담당하던 신경게의 패턴이 새로운 패턴으로 바뀐다. 습관이 바뀌면 뇌 구조도 바뀌는 것이다.

p79 - 핵심습관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 떄문에 다양한 시도를 통해 나의 특성에 맞는 핵심 습관을 찾아내야 한다.

p98 - 나쁜 습관을ㅇ 좋은 습관으로 바꾸고 싶다면 신호-행동-보상의 패턴에서 신호와 보상은 그대로 두고 반복되는 행동을 교체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Do4

p105 - 내가 아는지 모르는지를 아는 것은 결과에 큰 차이를 만든다. 왜냐하면 모르는 것을 안다고 생각해버리면, 그 부분을 제대로 학습해 나의 것으로 만들 기회를 영원히 잃게 되기 때문이다.

 

Do5

p140 - 성공에는 많은 요소가 필요하지만 그중 매우 중요한 것은 ‘내가 함께하는 사람이 누구인가’다.

p142 - 나는 스물일곱 번 시도해 스물네 번 실패했지만 사람들은 나를 성공한 사업가라고 부른다.

p143 - 아프리카에서는 기우제를 하면 비가 반드시 온다. 비가 올때까지 기우제를 지내기 때문이다.

p149 - 실패를 대하는 또 하나의 중요한 관점은 실패 경험은 일시적임을 인지하는 것이다.

 

Do6

p177 - 사람은 누구나 흔들릴 때가 있다. 하지만 커뮤니티에 속하면 흔들리는 내가 무너지지 않고 빠르게 회복하여 원하는 길을 걷도록 길잡이가 생긴다.

 

Do7 

p199 - 당신이 해낼 수 있는 것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크다.

 

Do8

p231 - 너무 바빠서 쉴 시간이 없다는 것은 시간 관리에 취약하다는 증거다. 너무 바쁜 와중에도 쉴 시간을 따로 챙기는 것이 시간관리다.

 

 

 

 

2. 책을 읽고 깨달은 내용을 써주세요.

 

'24번 실패해도 성공한 사업가'

저자는 27번 시도해서 24번 실패했다고한다. 27번 시도도 놀랍지만, 실패의 순간순간마다 다시 일어나서 새로운 시도를 했다는 것이 참 대단하다. 그 이유가 뭔가 보니 목표가 있어서라고 한다. 성공을 가는길에는 실패를 만날가능성이 매우높다. 근데 나는 아직도 새로운시도를 할때 두려움이 크고 멈칫멈칫한다. 

아직은 사업가적 기질이 부족한것 같기도 하다. 목표를 갖고 그 목표를 향한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말자. 한번에 성공하는 사람은 없다.

 

 

측정하지 않으면 이르지 못한다

계획을 세우는데 있어 그 과정에서의 고통의 순간까지도 계획해야한다.

고통의 순간을 이겨낼 마음의 준비와 대응법까지도 준비해야한다. 

최근 건강리스크를 겪으며 이 말이 참 많이 와닿았다. 나는 앞으로 나가고 전진전지에 대한 계획만 세웠던 것 같다. 나에게 닥칠 리스크는 제대로 고려하지 못한채,,,, 건강또한 리스크라는 것을 아파보니 알겠다.

그리고 이 아픔의 순간 잠시 나는 멍해졌다. 참 슬프기도했다. 미리 생각하고 대응법까지 준비해야한다. 이건 건강이 아닌 다른 리스크에 대한 대비도 똑같은 것 같다.

 

3. 책을 읽고 삶에 적용할 부분을 써주세요.

 

사실 책을 읽으며 이 책이 정말 여러 유명한 책들에서 나오는 내용들을 많이 활용한 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처음에는 너무 다른 책 내용 인용이 많은 것 아닌가? 라는 생각까지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책을 다읽고는 생각이 바뀌었다.

저자는 결국 본인이 읽고 좋았던 책들의 내용들을 본인의 것으로 체화시켰던 것이라는 생각이 드니,

이 사람은 성공할 수 밖에 없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을 읽는것은 쉽다. 읽고 저자의 생각을 배우는 것도 쉽다.

하지만 그 태도를 체화시켜서 내껄로 만드는건 정말 어렵다 생각한다.

이분은 한두개 책도아니고 수많은 책의 내용들 중 좋은 부분들을 본인의 것으로 체화시켰다.

그런 부분들을 많이 닮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요즘 나는 책을 그냥 무의식적으로 한달에 두권씩 읽고 있었던 것은 아닌지,,, 그냥 읽고 후기를 쓰고 있었던 것은 아닌지 반성해보게 된다.

Do4에 나오는 메타인지. 

과연 내가 메타인지가 정말 잘 되어있는 것인지 더 고민해보고

나에게 부족한 부분을 익히려고 노력해야겠다.

 


댓글


허씨허씨
24. 09. 11. 23:44

야나두 대표님 정말 유명한 책을 그대로 내 것으로 만드신 게 인상적이더라고요!!! ㅎㅎ 태자님 후기 작성 고생하셨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