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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자 기초반 - 올해 안에! 내 종잣돈에서 가장 좋은 서울 아파트 찾는 법
월부멘토, 주우이, 양파링, 프메퍼, 권유디

임장보고서를 쓸 때 각 장표를 어떻게 설계해야하는지 배울 수 있었다.
하나의 생각을 로지컬하게 정리해나가는 것이 임장보고서의 목적일 텐데
그 동안 정보를 담는데만 급급했었다.
왜 힘들게 썼는데 무용지물처럼 느껴지는 걸까?
어떻게 생각해야하는지를 모르고 있었던 것이다.
이번 강의에선 허투루 보고 넘길 만한 교안은 단 한 장도 없었던 거 같다.
장의 연결마다 논리가 점점 더 발전되었고 마지막 장에 이르러선 투자할 물건이 나올 수 밖에 없는 구조였다.
영감은 쉽게 얻어졌지만 막상 나에게 적용할 생각을 하니 갈 길이 멀게만 느껴진다.
어떻게 해야 투자자처럼 생각하는 법을 나에게 입힐 수 있을까?
일단 이번 임장지 단지임장을 꼼꼼히하며 기억에 많이 담아와야겠다.
임장 당일엔 무작정 쉬는 패턴이었는데, 책상에 조금이라도 앉아서 그 날 봤던 단지들을 다시 한번 쭉 정리하고 생활권별로 기억에 남는 아파트 1개씩 뽑는 걸로 시작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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