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 정보를 비교하는 단계에서 예를 들어 00아파트 000동에서
00평형 매물이 여러개가 있을 경우, 매매가/전세가 등의
1) 평균을 기록
2) 가장 높은 가격으로 기록
3) 가장 낮은 가격으로 기록
4) 기록 당시 최근 실거래가로 기록
댓글
안녕하세요 5억님 :) 저 같은 경우에는 매매, 전세 모두 가장 낮은 가격으로 기록하여 확인합니다. 매매가의 경우 저층(1~3층)과 탑층 제외한 금액 중 가장 낮은 금액을 확인합니다. 예를 들어 최저가가 4.2억이라면, '여기 아파트를 매수하려면 최소 4.2억 내외의 가격에서부터 가능하겠구나'라고 감을 잡습니다. 전세가의 경우, '전세가가 오르는 상승장'이 아닐 때는(현재처럼) 최저가를 기준으로 잡습니다. 그래서 최악의 경우 전세를 맞출 때 지금 가장 낮은 호가 또는 그 아래로도 내려가 투자금이 더 들어갈 수 있음을 염두에 두는 것 같습니다. 반대로 전세가가 무섭게 올라가는 시장에서는 최고가를 기준으로 내놓아도 시장에서 받아주기 때문에 최고가를 기준으로 최소 투자금(매매↓ 전세↑)을 확인하기도 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안녕하세요 오억님^^ 닉네임 너무 멋진 것 같습니다. 아파트 평형에 따른 시세를 어떻게 조회하는 지 궁금하신 것 같습니다. 저희가 시세를 조회할 때는 1~3층, 탑층 제외 ( 나중에 환금성측면 ) 한 후 매매가 - 가격이 가장 낮은 가격 전세가 - 가장 낮은 가격 그리고 실제 이 부분이 현실적으로 거래 되는 것인가를 참고하기 위해서 아실의 실거래가를 참고 합니다. 5억님 화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오억님! 저도 처음 투자를 시작했을 때 해당 부분에 대해 궁금해서 질문을 올렸던 기억이 있네요 저희가 나중에 팔 때 그걸 받아줄 수 있는 사람들이 많은, 즉 환금성이 좋은 매물을 "" 4층 이상, 탑층 제외 남향 "" 이라고 기준을 잡고 바라봅니다. 저의 경우 이런 환금성이 좋은 매물들 중에 가장 낮은 가격으로 기록합니다. 다만, 각각 매물들 중에 특정한 상황에 의해 가격이 저렴한 경우들이 있습니다. -근저당이 잡혀 있다거나 - 전세, 월세입자가 거주하는 경우 다양한 이유에 의해 시세보다 저렴하게 내놓은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네이버 부동산의 '상세설명' 칸에 있는 내용을 참고하여 추가적으로 적어두기도 합니다! 전세는 현재 상승장이라기 보다는 조금은 차가운 시장이기 때문에 최저가로 적습니다 (현실적으로 거래가 되는 금액, 가장 경쟁력 있는 금액) 답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