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은 5직 성동구만 구워3조 - 2주차 강의를 드디어 마치다!]

주우이님 강의 처음 들어보았다.

처음에는 ???? 유명하신 분인가?? 잘 몰랐는데

강의를 듣는데 일단 실질적인 팁을 주시고 본인의 경험을 어떤 거품 없이

그대로 나눠주셔서 더 와닿았던 강의였다.

두군데를 이야기하면서,

좀 더 상세하게 비교분석하는 방법을 알았다.

같은 동네여도 선호하는 단지가 있고 그렇지 않은 단지가 있다는 것,

당연한 것 같고 다 아는 것 같아도,

실제로 해보면 정말 듣기만 하는거랑은 엄청난 천지차이라는 것,

종자돈이 부족하더라도

일단, 나는 서울에 언젠가 투자를 할 거기 때문에 앞마당을 늘려놓는것이 필요하다

그리고 제한두지말고 나를 열어두자.

여기는 안돼 아니고  대체적으로 두루두루 보는느낌이다.

안오르는 곳이 별로 없는 느낌이다. 다 시간 가면 물가도 오르듯이

왠 시골이야? 했던 곳도 지금은 오~ 괜찮다고 하는데로 변하고 있으니까

부동산을 안할 이유가 없고, 꼭 지금같은 시대에는 무엇보다 꼭 필요한 자산이라는 점이… 더 확 와닿았다.

모르겠다. 내년에 투자를 한다고 했는데, 내가 정말,,, 투자를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에

나도 불안하고, 내가 이거 해서 뭐 변할까? ..

난 뭐하고 있는걸까… 라는 생각도 드는데

그래도 그냥 해보는거다.

요즘은 내집마련을 먼저 할 지,

수도권 투자를 먼저 할 지 고민이다.

그래도 내 집이 먼저 있는 것이 안정적이지 않나? 결혼도 해야하는데 집이 있어야….

일단, 시세 비교하는 법을 좀 더 자세히 알게 되었다.

그리도 용적률이란?

토지 대비 건물의 크기? 그래서 200프로 이상 넘어가면 재개발로 넘어갈 확률이 높아져서

더 좋은거라고…

일단은 교통이 가장 중요하고 그 다음이 연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