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리안] 칼럼읽기 - 24.09.19. 본깨적 #30 | '가장' 원하는 것과 '지금' 원하는 것을 기꺼이 맞바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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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1. 동기 : 가난이 싫었다. 

    - 아버지의 사업 실패, 중학교 2학년 때 아버지를 여의게 되면서 쥐가 득실거리던 창고를 집처럼 꾸며 살기 시작. 

  2. 행동

    - 사서 고생을 하다 : 홀어머니를 모셔야하여 군 면제를 받았으나 해병대에 지원. ‘인내심’과 ‘나도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얻음.

    - 직장에서 인정받기 : 기본을 지키고, 남들이 하기 싫어하는 일을 함. 

    - 부부의 작은 성공 경험 : 급여의 최소 60% 이상은 무조건 저금. 아내와 본인의 월 용돈은 각각 15만원씩(추후 임장 시 식비해결을 위해 아내는 10, 본인은 20으로 변경). → 1년 간 악착같이 하여 1억이 넘는 돈을 모음. 매년 모으는 돈의 절대량을 지킴. 

    - 매년 일정하게 모으는 종잣돈의 힘 : 매년 모을 수 있는 돈의 크기를 알기 때문에 투자를 하면서 리스크를 정확히 계산해서 준비할 수 있음. 투자를 하지 못하더라도 매년 일정 금액 수익(1년간 모은 돈)을 내고 있어 조급해지지 않음. → 적어도 1년에 2000~3000만원은 모아야 투자를 이어나갈 수 있음. 

    - 부자들의 삶을 카피하라 : 너바나님이 하신 ‘부자가 되고 싶으면 부자들이 어떻게 살았는지 그들의 삶을 따라 하라’는 말씀을 실천. 편익에는 대가가 있음. 투자 공부를 게을리하지 않고 앞마당을 열심히 늘려간다면 벌어진 자산 격차는 충분히 역전할 수  있다고 믿고, 더욱 열심히 앞마당을 넓혀가려고 노력. 

    - 언제까지 얼마를 모으는 것이 아니라, 내일 목표한 것을 어떻게 다 할 수 있을지 고민 : 당장 내일 할 일들을 어떻게 하면 다 할 수 있을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하려는 것에만 집중. 회사 업무 때문에 시간이 부족하면 연차를 내서라도 목표한 것을 채우려 노력. 안되는 것을 가능하게 만드는 능력도 필요. 

  3. 마무리

    - 지금은 어두운 터널을 걷고 있는 것 같지만,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다 보면 터널의 끝은 그리 멀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는 날이 올 것.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살아갈 것. 

    - ‘가장’ 원하는 것과 ‘지금’ 원하는 것을 기꺼이 맞바꾸라. 행동의 동기가 마음 깊은 곳에 있을수록, 저항을 견뎌내고 핑계를 만들지 않고 희생을 선택하고, 좋은 계획을 세우고 계획을 따르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게 될 것(from. 부자의 언어).

 

<깨>

  1. 간절히 원한다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어떻게서든 해내야 하는 것!

 

<적>

  1. 월 지출 예산 5만원 더 줄여보기. 
  2. 매주 임장가고 임보쓰기. → 2024년 앞마당 3개 이상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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