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돈독모 후기 : 레버리지] 레버리지는 감정이 없다.

안녕하세요

월부에서 투자자로서 공부하며, 

행복한 투자자로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천천부입니다.

우선 오늘 9월 돈독모를 이끌어주신 “디그로그”리더님 감사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나 소중하고,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레버리지에 대한 생각 정리>

오늘 독서모임에서는 “레버리지”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자리여서 너무 좋았습니다.

사실 “레버리지”개념이 어떤 사람에게는 굉장히 부정적으로 다가오기도하고,
어떤 사람에게는 똑똑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것처럼 다가오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번 “레버리지”돈독모를 하면서 생각했던 것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레버리지”는 존재하는 것이지,
단순히 부정적인것만도, 단순히 긍정적인것만도 아니라는 점이었습니다.

회사에서도 대부분이 레버리지를 당하고 있기도 하고, 레버리지를 하고 있기도 할 것입니다.
월부생활에서도 초반에는 강의 및 조모임 등을 통해 레버리지를 많이 했을 것이고,
수준이 올라가면 또 나눔을 하기도 할 것입니다.

다만, 레버리지를 바라보는 관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1) 레버리지를 당하더라도 내가 성장할 수 있고, 내 목표에 다가갈 수  수 있느냐

(2) 레버리지를 하더라도 이 과정을 통해 내가 성장하고, 타인에게 긍정적은 효과를 창출해낼 수 있느냐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국, 자본주의 사회에서 “레버리지”는 어디에나 존재하는 개념이고,
그 레버리지를 어떻게 이용하고, 활용하는지는 나에게 달려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레버리지를 하려고만 하는 사람이 과연 레버리지를 할 수 있을까요?

레버리지 개념을 인식하지 못하고 레버리지를 당하는 사람은 과연 레버리지를 할 수 있을까요?
두가지 케이스 다 레버리지를 잘 활용할 수 있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기버로서, 시간의 효과를 이용해 최소의 효과로 최대의 이익을 얻기까지는

레버리지를 감수하면서 성장하는 시간, 레버리지를 하면서 성장하는 시간이 
어우러지고, 어느 지점까지 도달하는 인고의 시간이 꼭 필요하다는 점을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벤치마킹 포인트>

오늘 디그로그 리더님께서, 말씀해주신 내용중에
(1) OKR + Keep / Problem / Try 개념을 적용해서 만들어 보는 내용

(2) 강의를 재수강하면서, 그냥 듣는게 아니라 강의 장표를 따로 모아 다음 임보에 적용하는 방법

(3) 미래의 나에게 편지를 써보는 방법(6개월/12개월/ 등등)

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다만, 너무 이번달에 적용하기에는 제가 다 못따라 갈듯하여,

(1) 강의 재수강하여 다음 임보에 적용할 장표 2개 적용하기  
     → 최소 1강의에서 1BM 포인트 따로 저장해놓기 실천하겠습니다.
     → 다음 임보에  1BM 포인트 무조건 적용하기 실천하겠습니다.

(2) 미래의나에게 편지 써보기 → 1년 후 나에게 편지 써보기
     → 오늘과 미래의 나는 연결되어 있기에, 1년후의 나에게 편지쓰기를꼭
          9월내 실천하겠습니다.

좋은 독서모임 이끌어주신 디그로그님
조원 분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이번주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