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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자 기초반 - 올해 안에! 내 종잣돈에서 가장 좋은 서울 아파트 찾는 법
월부멘토, 주우이, 양파링, 프메퍼, 권유디

이번 주에도 주입된, “아직 서울에도 기회가 있다!”
갑작스런 상승세와, 갑자기 등장한 대출 규제로 혼란스러운 서울 시장에서도, 아직도 여전히 기회가 남아있음을 명확히 깨달을 수 있었던 강의였다.
하지만, 당연히 모든 단지에 기회가 있는 것은 아니며, 어떤 포인트에서 지금 시장상황에 접근해야 하는지를 알 수 있었던 강의.
지금 이 시기에도 기회가 있다는 것을 깨닫길 바라는 강사님들의 간절함이 여기까지 느껴지실 정도였다. Σ(°ロ°)
(이제 기회가 있다는 건 알겠어.. 하지만.. 투자금이 없다는 것은 나만의 함정..)
이번 주에도 역시나 C, D 지역에 대해 새롭게 알아가는 시간
월부 강의의 매력 중 하나, 바로 내가 몰랐던 지역에 대해서 낱낱이 알 수 있다는 것.
강사님들의 시선에서 새로운 지역들을 알아갈 수 있다는 것도 이 강의의 특장점 중 하나인듯 하다.
이번 주에는 새로운 지역 C, D 지역에 대해 알아갈 수 있었는데, 평소 사람들이 외면하고 있던 지역도 포함되어 있어 더욱 흥미롭게 귀 기울여 들을 수 있었다.
또, 하나의 지역은 내가 현재 앞마당으로 만들고자 노력.. 하고 있는 곳 중 한 곳과 맞닿아있는 지역이어서, 더욱 더 집중해서 들을 수 있었던 것 같다.
물론, 내 앞마당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직접 내 손으로 조사하고 내 발로 뛰는 시간이 반드시 필요하겠지만, 이렇게나마 지역에 대한 사전 지식을 알아가는 건 엄청난 메리트인 것 같다.
그래서, 지금 상황에서 내가 해야 할 일은 뭐지?
강사님께서 가장 좋아한다는 문장인, "지금 내가 해야 할 일은 뭐지?" 라는 문장.
얼마 전 월부에서 추천 받아 읽었던 책 중 ‘원씽(One Thing)’을 연상케 하는 문장이었다.
그 책을 읽고 나서 할 일 목록을 작성할 때 그냥 무지성으로 작성하지 않고, 나의 원씽은 뭘까? 하는 걸 습관으로 들이고 있었는데,
역시나 이 방향이 옳은 방향이었구나, 하고 깨달을 수 있었던 순간이라 더욱 의미 있는 듯 했다.
사실 직장과 투자를 병행한다는 것은 정말 상상 이상으로 힘든 일이라는 것은 사실이다.
특히나 업무시간에 투자 공부를 10분도 할애할 수 없을 정도로 바쁜 직장을 다니는 나에게는, 가끔 현타가 오기도, 무력감을 느끼는 순간도 오는 법이다.
To-Do List를 작성하다 보면, 정말… 이걸 다 해야 한다고? 싶은 순간이 오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강의에서 강사님이 해주시는 말씀을 듣고, 정말 내가 해야 할 것들에만 집중한다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다.
부동산에서도, 내 가치관에 있어서도 역시나 긍정적인 확신을 불어넣어준 3주차 강의!
이러한 강의를 제공해주는 월부에게 또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3강 후기를 마칩니다 ദി ᷇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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