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로나민씨 하나면 여름학7ㅣ 정복💚 도어스] 독서후기 - 육일약국 갑시다.

안녕하세요~

매일 성장의 문을 열고 새로운 세상을 맞이하는 도어스입니다.

[책 개요]

1. 책 제목: 육일약국 갑시다

2. 저자 및 출판사: 김성오 / 21세기북스

3. 읽은 날짜: 2024.09.27

4. 총점 (10점 만점): 8점/ 10점

본) P76
나는 사업의 성공 여부가 ‘사람의 마음 방향’에 달려있다고 생각한다. 사람들의 마음이 나를 향하고 있는지, 반대로 나를 떠나고 있는지에 사업의 성패가 달린 것이다. 사람들의 마음이 ‘나를 향하게’ 하려면 그들을 감동시키는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감동을 주는 요소, 즉 사람의 마음을 잡는 핵심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주는 것’이다

깨) 
우리가 하는 투자는 전세를 레버리지하여 자산을 쌓아가는 투자 방식입니다. 우리의 고객은 임차인이 되는 것입니다. 실전 투자를 통한 경험은 없지만, 전세를 셋팅하고 유지해 가는 것이 생각만큼 쉽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을 한다. 임차인의 마음이 ‘나를 향하게’하려면 어떤 감동을 주어야할 지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그들이 생각지 못한 것을 주자

적) 
새로운 임차인이 이사를 하는 날 입주 선물 보내기 (케익 선물)
6개월에 한 번씩 불편함이 없는 지 문자 보내기
임차인이 요구하는 수리사항은 무리한 요구가 아니면 다 들어주기

본) P105
여기서 말하는 달란트란, 주어진 삶ㅎ을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방법론일 것이다. 어떻게 해야 자신을 조금 더 의미 있는 존재로 만들 것인가, 혹은 자아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가 등의 고민들 말이다. 여기서 내가 어떤 종류의 달란트를 얼마나 많이 받았냐는 중요하지 않다. 가치 있는 삶을 위해 주어진 특별한 능력을 사용하고 개발해야 할 것이다. 우리에세 주어진 달란트는 모두 다르기 때문이다.

깨) 
내가 어떤 사람으로 살아갈지 결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 결정을 하기 위해서는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 지 스스로에게 물어보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스스로 의미있는 존재로 느낄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찾아가는 시간 말이에요. 저는 어린 친구들이 자신만의 달란트를 찾아갈 수 있게 도움을 주며 노년을 보내는 것이 저의 달란트로 정했습니다.  

적)
제2의 인생 전환점이 맞이하는 시점에 나만의 달란트를 확신하기 위한 시간을 보내보려고 합니다. 센티아고 순례길을 걸으며 오로지 하나만을 생각하면서요.

본) P227
일단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무엇이든 시작하지 않으면 결과를 얻을 수 없다. 어떻게든 첫 계단에 발을 내밀면 그만큼 정상까지의 계단은 줄어들게 마련이다. 호흡이 거칠어질수록, 옷이 땀에 젖을수록, 정상과는 가까워졌다는 얘기다.
중략
시작은 하고 보는 사람, 시간은 다소 걸리더라도 포기하지 않는 사람, 그리고 주위를 독려하며 올라가는 사람은 인생이나 사업에서 실패할 확률이 적을 것이다.

깨) 
실전투자를 마음 먹으면서 시세트래킹하는 방법을 특정 단지에서 전수 조사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먼저 투자를 하신 분들의 전수조사 방식을 듣고 A방법 조금, B방법 조금, C방법 조금… 꾸준히 하지 못하다 보니 엉망진창이 되어 시간만 지나가게 되었습니다. 어떤 방법이 좋을 지 고민하는 시간에 하나의 방법을 정해서 꾸준히 해 보자는 마음을 먹고 다시 시작을 하게 되었고, 그 안에서 투자 가능한 단지들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적)
무엇인가를 해 보고 싶은 것이 있다면, 먼저 시작하고 3개월간 반복을 하고 나서, 이 방법으로 이어갈 지 보완을 할지 다른 방법으로 바꿀 지 결정을 하자. 3개월간 하나의 행동을 반복하면 배우는 것은 무조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