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 12기 27조 2번7ㅣ회에 지방마스터 하조 송이현] 3주차 강의후기

안녕하세요. 송이현입니다.

이번 코크드림님 강의를 들으며 느낀점 몇가지를 적어봅니다.

첫째, 임장보고서를 쓰는 순서를 다시금 생각하게 된 계기가 된것 같습니다.

많은 것을 참고할수 있지만, 특히 주거지발전 개요에 대한 파악이 생활권의 위상을 정리하는데 얼마나 중요한지를 느꼈던거 같습니다.

둘째, 임보작성시 인구규모의 중요성,년식, 공급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끼게된거 같습니다.

지방은 인구규모가 지역의 가치를 결정한다는 점입니다.

결국 수요가 많은곳이 투자처로써 안정적이며 내가 아닌 남들이 좋아할만한 곳에 투자해야한다.

지방은 입지도 중요하지만, 연식, 브랜드가 더 중요하다

공급은 숨은 공급까지 확인할수 있는 역량을 기를수 있어야 한다

전세 계약시 입주전 2,3달전에 아닌 세입자가 입주정보를 알기전 최소 4~5개월전에 계약여부를 체결할수 있는 선대응이 필요하다입니다.

셋째, 마인드를 다시금 잡을수 있는 계기가 된것 같습니다.

코크드림님은 광주에서 수도권에 매주 임장하면서 숙박은 찜찔방을 전전하면서 해결했고,

코로나가 터진후로는 고시원에서 해결했으며,

아무도 알려주지 않은 임장 요령탓에 노트북을 들고 임장하다가 몇번 가장줄이 끊어지고 우여곡절로

임장을 했다는 말씀에 나자신의 현 상황을 돌아보며 반성을 많이 해보게 되었습니다.

코크드림님의 얼렁뚱당 웃음뒤에는 피나는 노력이 있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된것 같습니다.

넷째, 남들과 비교평가하는데 기죽지 말아야 한다라는 점입니다.

남들과 비교평가하는데는 나는 남의 머리꼭대기를 , 나는 나의 발밑을 생각하며 평가를 한다는 사실입니다.

남들도 나와의 비교하는데, 나의 머리꼭대기를 자신의 발밑을 생각하며 평가를 하게된다는 것입니다.

물론, 현실적인 중요한 팩트일경우 멘탈이 흔들릴수 있겠지만,

스스로에게 열심히하고 있다며, 시행착오를 하고 있을지언정 잘하고 있다라는 말을 해줘서 (가끔 힘들때) 위로가 필요하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멘토의 중요성을 알게해준거 같습니다.

다섯째, 투자기준을 세울때는 무우짜르듯이 정확하게 딱딱 잘라 할필요는 없다는 것입니다.

생활권 정할때도 그렇고, 시세트래핑 리딩단지 정할때, 입지평가를 매길때 무우짜르듯이 정확하게

짜를 필요가 없는게 정답이 없는 투자세계에서 그건 임보를 위한 공부가 될수 있다는 말입니다.

투자는 부딪히면서 배우는게 더 많고 완벽이 아닌 완성이 중요하며, 그래야 스트레스를 덜 받으며

오래살아 남을수 있는 투자자가 될수 있다는 것입니다.

코크드림님의 허탈한 웃음뒤에는 남모를 피땀 어린 노력과 고생이 있었음을 느끼고 무엇을 하든 나도

벤치마킹할수 있어야 겠다고 느꼈습니다.

한주동안 강의 해주시니 코크드림님, 존경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다시금 화이팅 해보겠습니다. 화이팅!!